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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버섯과 건도토리묵으로 끓여낸 들깨국입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09-1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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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을 맞이한 "버섯"을 주재료로 삼아 "건도토리묵버섯들깨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국물 요리로, 난이도는 "보통" 정도로 그리 까다롭지 않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로 깔끔하게 우려내고, "마늘"과 "대파"를 넣은 뒤 "간장"으로 간을 잡아 깊은 맛을 더했습니다. 참고로 간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조리 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국물 전체가 따뜻하게 잘 어우러지도록 안전 조리온도인 "71 ℃" 이상으로 충분히 끓여 한 그릇 담아내니, 건도토리묵의 쫄깃한 식감과 버섯의 향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7

댓글 4

  • 두끼엄마2026-09-19 09:58

    아이고... 건도토리묵 요새 건강식으로 많이들 드시길래 저도 한 번 도전해봤는데 저는 진짜 별로였어요ㅠㅠ 이게 제대로 불리기가 너무 까다롭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덜 불리거나 잘못 삶으면 고무줄 씹는 것처럼 엄청 질겨서 턱 아파요. 난이도 보통 절대 아님요... 손 진짜 많이 가고 시간도 한참 걸리던데요. 게다가 들깨국에 간장으로만 간 잡으시면 국물 색깔 완전 칙칙해지지 않나요? 뽀얗고 고소해 보여야 먹음직스러운데 간장 들어가면 거뭇하고 탁해져서 비주얼부터 좀 그렇더라구요. 저는 아기 식판에 가공식품 간장 대신 저염 간장 꼭 쓰는 사람인데도 들깨국만큼은 소금이나 액젓 찔끔 넣는 게 국물 색도 살고 맛도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우리 집 4 살 편식 대마왕은 이거 밥상에 올리자마자 바로 울상 지었어요 ㅋㅋ 건도토리묵이 말라놓으면 까맣고 쭈글쭈글해서 애들 눈에는 그냥 무슨 나무껍질이나 벌레처럼 보이나 봐요. 여기에 버섯까지 들깨 국물에 들어가면 물컹하고 미끌거리는 식감이 배가 돼서 편식하는 애들한테는 그냥 지뢰밭이나 다름없음요ㅠㅠ 버섯을 아예 믹서기에 다 갈아서 들깨가루랑 섞어 소스로 주면 모를까, 국에 이렇게 통으로 둥둥 떠다니면 절대 안 먹어요. 어른들끼리만 건강한 맛으로 먹는다면 모를까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도전했다가 애도 안 먹고 엄마도 이 아파서 남기기 딱 좋은 메뉴 같아요ㅠ 저도 남은 건묵 냉동실 구석에 처박아뒀는데 처치 곤란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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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선생2026-09-20 02:33

    건묵 냉동하기 딱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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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N수생2026-09-20 02:40

    건도토리묵 식감 쫠깃해서 ㄹㅇ존맛인데 들깨랑 버섯 조합 미쳤네 찬바람 불때 먹으면 공부 체력 바로 충전될듯 난 멸치육수 대신 대충 채수팩이나 연두 넣고 끓여봐야겠음 좁아터진 고시원에서 뜨끈하게 먹기 딱좋아보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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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9-20 03:49

    건묵 질겨서 들깨국엔 전 별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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