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 이상 익혀야 안전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원칙주의밥상
2026-08-21 14:51
74 ℃ 이상 익혀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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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류는 확실히 속까지 74 ℃ 이상으로 잘 익혀야 안전하더라고요. 저도 아이 태어나고 나서는 주방에 심부온도계 하나 들여놓고 닭고기 요리할 때마다 찔러보는 게 습관이 됐습니다. 특히 닭강정처럼 조각내서 튀기거나 볶는 건 겉은 익은 것 같아도 두꺼운 조각은 속 온도가 안 올라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조심해야 하더라고요. 근데 닭강정은 시판 소스에 들어가는 간장이랑 액상과당 때문에 나트륨이 진짜 상상 초월이더라고요. 예전에 영양성분표 대충 계산해봤다가 기겁하고 그 뒤로는 집에서 닭다리살 사다가 삼삼하게 직접 졸여 먹고 있습니다. 꽈리고추를 같이 넣고 볶으면 고추 특유의 알싸한 향이 입혀져서, 간장을 평소 넣던 양의 절반만 넣어도 싱겁다는 느낌이 덜 들어서 좋더라고요. 간 맞출 때 소금이나 간장부터 더 넣지 말고 이런 향신 채소를 활용하는 게 나트륨 줄이기에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요즘 13개월 아기 닭안심 큐브나 완자 같은 반찬 만들어줄 때도 무염으로 하다 보니 버섯이나 파프리카 같은 채소 향을 많이 활용하게 되는데, 어른 음식도 양념 맛보다는 이런 재료 자체의 향으로 먹는 버릇을 들이니까 맹맹한 맛도 나름 적응이 되더라고요 ㅋㅋ 안 그래도 냉동실에 닭 정육 남은 거 있는데 오늘 저녁은 꽈리고추 넣고 삼삼하게 조려봐야겠네요.
2으아맞아요! 닭고기는특히나속까지제대로안익으면 큰일나서온도지키는게진짜중요하더라고요ㅠㅠ 저도예전에에어프라이어로닭안심 구워먹을때겉만익고 속이 덜익어서식겁한적있거든요ㅎㅎ 안전하게 74 ℃ 이상! 꼭기억해둬야겠어요!
4↳ 수플레도전기에게
근데애초에 닭안먹고 두부나 버섯으로 강정하면 이딴 식중독 걱정 1도안해도되는데 왤케사서고생함 고시원 좁아터진 공용주방에서 닭굽고 온도계꽂고 생쑈할바엔 걍 두부 대충구워먹는게 백배편함 ㄹㅇ 살모넬라균이니 뭐니 신경쓰느라 기빨릴바엔 걍 비건식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맛도 ㄱㅊ은데 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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