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가니까 요즘 제철이라 그런가 가지 천원에 대여섯개 묶어서 떨이하길래 바로 물어옴 여름 다 가기 전에 냉장고 털 겸 가지겉절이 도전해봤음 주재료 양파 대파 고춧가루 간장 고추장 마늘 들어감 알러겐 대두 있으니까 민감한 사람은 피하길 바람 대두 알러겐 간장 고추장 때문에 무조건 들어감 난이도 보통이라는데 솔직히 불 안 쓰고 무치기만 하면 되는 거라 쉬울 줄 알았음 근데 가지 숨 죽이는 시간 계산 잘못하면 양념 겉돌아서 은근 까다롭긴 함 식비 아끼려고 계량스푼으로 간장 고추장 정확히 계량해서 넣었음 조리할 때 안전 조리온도 71 ℃ 넘겨야 안전하다길래 팬에 살짝 열 올릴 때 대충 감으로 안 하고 온도계로 확실히 체크함 비주얼은 좀 흐리멍텅한데 밥에 비벼먹으면 나름 갓성비 반찬 됨 가지 1000원어치 사서 3끼 정도 해결 가능할 듯 냉동 야채 구운 거에 이거 얹어서 덮밥처럼 먹어도 한 끼 대충 때워짐 밀키트 이딴 거 사는 것보다 제철 야채 사서 직접 해먹는 게 식비 방어에 최고임 남은 대파랑 양파는 냉동실에 바로 소분해서 박아둠 맛은 솔직히 JMT까지는 아니고 그냥 짭짤하고 매콤한 맛으로 먹는 거임 돈 없을 때 반찬 개수 채우기용으로 낫배드임ㅇㅇ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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