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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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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찰빵인지 뭔지 원팬으로 대충 조짐 ㅋㅋㅋ

설거지제로

2026-08-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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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찰빵인가이거 이름은 양식같은데한식분류라길래 냄비하나에 다때려 넣고 만듦 ㅋㅋㅋ 난이도보통이라는데계량귀찮아서소금올리브오일김치양파 참기름눈대중으로 대충들이부음 ㄹㅇ 우유알레르기 있는 애들은 이거 절대먹지말고조심하셈 ㅋㅋㅋ 빵이라면서김치랑참기름들어가는 거 개웃기긴한데 한냄비에 해결해서설거지 안나오니까 개꿀임 맛은솔직히묘한데설거지거리안 만들고 대충한 끼때우기엔 갓성비 ㅇㅈ?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5

댓글 4

  • 정석한그릇2026-08-05 00:39

    계량이 정확해야 제맛이 납니다.

    3
  • 냉장고선생2026-08-05 03:47

    음... 글 쓰신 거 보고 한참 생각했네요. 설거지 줄이신 건 축하드리는데, 시스템 요리를 지향하는 제 관점에서는 솔직히 '전 별로'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ㅎㅎ 대충 한 끼 때우는 가성비라고 하셨지만 요리를 이렇게 눈대중으로 하면 나중에 재현성도 떨어지고 냉동 보관도 안 돼서 결국 손해거든요. 몇 가지 제 경험을 토대로 피드백을 적어봅니다. 1. 정체불명의 혼합과 냉동 궁합 최악 고구마에 양파, 김치, 참기름까지 넣고 냄비 하나에 졸이듯 익히신 거 같은데, 이건 빵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범벅에 가깝습니다. 특히 수분이 많은 양파랑 김치가 들어가면 당장 먹을 때는 몰라도 이거 얼렸다가 해동하면 수분 다 빠져나와서 찐득하고 질척거리는 떡처럼 변해요. 냉동 밀프렙용으로는 완전히 탈락인 메뉴입니다. 저는 반찬이나 메뉴 정할 때 무조건 냉동 보관 후 해동했을 때 식감이 유지되느냐를 1 순위로 보는데, 이 조합은 냉동 궁합이 최악입니다. 2. 계량 없는 눈대중의 한계 올리브오일에 참기름까지 눈대중으로 들이부으셨다고 했는데, 유지류가 과하게 들어가면 냉동했을 때 기름 분리 현상이 일어납니다. 나중에 얼렸다가 해동하면 바닥에 기름 둥둥 뜨고 눅눅해져요. 요리는 화학이고 시스템인데 최소한의 비율(예를 들면 고구마 300 g 기준 오일 1 큰술 같은 식의 기준)도 없이 만들면 다음번에 똑같이 만들 수도 없고, 맛의 편차가 너무 심해집니다. 3. 설거지 한두 개 줄이려다 기회비용 날림 설거지거리 안 나오는 건 평일에 퇴근하고 피곤할 때 아주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저도 맞벌이라 그 마음은 정말 잘 알아요. 하지만 맛이 '묘하다'고 하실 정도면 결국 맛없는 걸 억지로 드신 거 아닌가요 ㅋㅋ 차라리 주말에 2 시간 딱 투자해서 제대로 된 보관용 반찬 밀프렙해두고, 평일엔 용기째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만 먹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설거지도 줄이고 맛도 챙기는 길입니다. 원팬으로 대충 해결하시는 것도 가끔은 편하겠지만, 먹는 즐거움과 보관 편의성까지 고려하면 차라리 검증된 레시피로 정량 계량해서 만드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다음번엔 냉동 보관까지 염두에 둔 제대로 된 밀프렙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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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셰프2026-08-05 04:10

    참기름넣었으면 ㄹㄱ 무조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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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새댁맘2026-08-05 08:04

    우와 레시피 없이 눈대중으로 뚝딱 만드시다니 완전 금손이시네요ㅠㅠ 저는 무조건 저울로 계량해야 겨우 성공해서 신기해요ㅋㅋ 설거지 줄이는 원팬 진짜 최고죠! 저도 어제 퇴근하고 팬 하나로 파스타 하다가 바닥 다 태워먹었는데 혹시 탄 냄비는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면 깨끗해지나요? 이거 맞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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