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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홈바에서 곤약 가스에 한잔, 안주는 역시 작아야 제맛 ㅋㅋ

원룸홈바

2026-08-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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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하고 홈바에서 가볍게 한잔하려고 곤약 가스 만들어봤어요. 튀김이라 난이도는 보통 정도인데 좁은 원룸에서 기름 쓰는 건 매번 은근 일이네요 ㅋㅋ 양파랑 마늘에 간장, 미림으로 밑간하고 밀가루 옷 입혀서 바싹 튀겨냈는데 식감이 서걱하면서도 쫄깃한 게 은근 재밌어요. 같이 먹을 소스는 토마토랑 땅콩 다져 넣고 대충 에스닉하게 섞어서 곁들였는데, 핑거푸드처럼 손으로 쏙쏙 집어먹기 편해서 대만족이에요 역시 안주는 술보다 작아야 제맛임. 아 그리고 이거 밀, 대두, 땅콩, 토마토 알러지 유발 성분 다 들어가 있으니까 혹시 예민하신 분들은 재료 쓸 때 조심하셔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3

댓글 4

  • 두끼엄마2026-08-13 09:06

    우와 곤약가스라니 진짜 신기해요! 원룸에서 튀김 하시면 온 집안에 기름 냄새 밸 텐데 대단하셔요ㅠㅠ 저도 집에서 애기 돈가스 해준다고 한 번 기름 쓰면 온 주방 닦느라 진이 다 빠져서 요즘은 그냥 에어프라이어만 쓰게 되더라구요ㅋㅋ 곤약이 서걱하고 쫄깃하다니 식감이 너무 궁금해요. 요즘 저희 4살 편식쟁이 어떻게든 두부랑 채소 먹이려고 튀김 옷 입혀서 속이는 연구 중인데, 이것도 왠지 돈가스라고 속여서 주면 식감 재밌어서 먹어줄까 싶어 솔깃하네요ㅋㅋ 바로 마트 장바구니에 곤약 담으러 갑니다! 소스도 땅콩 들어가서 진짜 고소하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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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N수생2026-08-13 12:22

    곤약가스 식감 쫄깃해서 술안주로 개꿀이지 ㄹㅇ 근데 좁아터진 방에서 기름튀는거 정리할 생각하면 벌써 피곤하다ㅋㅋㅋ 그래도 소스 조합 개신박하네 핑거푸드라 공부하면서 집어먹기도 편할듯 부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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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반찬2026-08-13 15:27

    곤약튀김 식감 ㄹㅇ 존맛 인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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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레시피탐구자2026-08-14 09:17

    곤약은 수분 함량이 97 %에 달해 그대로 튀기면 기름이 과하게 튀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조리 전에 끓는 물에 2 분간 데쳐 수분을 빼거나, 냉동실에 얼렸다가 해동하여 물기를 완전히 짜내는 공정을 추가해야 안전합니다. 그래야 밑간 소스도 겉돌지 않고 식감도 훨씬 쫄깃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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