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자유게시판

냉파 겸 시금치 당근 수제비 해봤는데 은근 귀찮네요 ㅋㅋ

식비다이어리

2026-09-03 00:35

212

마감 세일 때 집어온 시금치랑 당근이 애매하게 남았길래, 밀가루 반죽해서 '알록달록 시금치 당근 수제비'를 끓여봤어요.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감자랑 애호박, 대파까지 다 털어 넣었더니 재료 낭비 없이 냉파는 제대로 했네요 ㅎㅎ 난이도 보통이라더니 반죽 두 개나 하느라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래도 밀가루 뭉친 거라 속까지 익히려고 안전 조리온도 71 ℃ 신경 쓰면서 푹 끓였더니 국물 요리라 든든하긴 하네요. 아, 그리고 밀이랑 대두 알러지 성분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시구요. 역시 집에서 밀가루 밀어 먹는 게 식비 아끼는 데는 최고인 것 같아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6

댓글 2

  • 냉장고선생2026-09-03 06:14

    수제비 반죽 냉동은 비추요 ㅋㅋ

    0
  • 눈팅저탄고지2026-09-03 07:05

    와 알록달록하니 비주얼은 좋은데 반죽 두 개 하셨으면 손 진짜 많이 갔겠네요 ㅋㅋ 저도 수제비 참 좋아하는데 혈당 관리 때문에 밀가루 끊은 뒤로는 구경도 못 하고 있습니다. 근데요 저번에 곤약이나 건두부로 대충 기분만 내보려다가 식감이 너무 달라서 대실패했거든요 역시 수제비는 저 손맛이 들어가야 맛있죠.

    2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