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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코코넛밀크로 미숫가루 쿠키슈 만듦ㅋㅋ

냉파요정

2026-07-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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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냉장고 털다가 유통기한 임박한 코코넛밀크 발견해서 바나나 생강 크림이 들어간 미숫가루 쿠키슈 구워봤어요ㅋㅋ 주재료로 버터, 설탕, 계란, 소금 들어가고 베이킹이라 저울로 칼계량했더니 난이도 보통인데도 나름 성공함! 미숫가루의 고소한 맛이랑 바나나 생강 크림 조합이 은근히 퓨전 느낌 나고 오 이거 진짜 매력있더라구요. 참, 달걀, 우유, 밀 알러겐 있으니까 혹시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야 해요. 냉파로 베이킹까지 성공하니까 혼자 주말에 레알 뿌듯하네요ㅋㅋ

추천 5

댓글 2

  • 김밥천국2026-07-12 03:57

    베이킹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냉장고 털어서 쿠키슈까지 구워 내시다니 손재주가 좋으시네요. 그런데 저는 코코넛밀크랑 미숫가루 조합은 영 손이 안 가더라고요. 예전에 저도 선물 받은 코코넛밀크가 있어서 애들 간식으로 미숫가루에 섞어 줘 봤는데, 특유의 느끼한 향 때문에 애들이 한 입 먹고 다 남겼습니다. 미숫가루는 그냥 맹물이나 우유에 타서 설탕 두 큰술 팍팍 넣고 얼음 띄워 주는 게 제일 속 편하고 인기도 좋습니다. 게다가 베이킹은 1 g 단위로 저울 계량해야 해서 저처럼 대용량으로 대충 슥슥 하는 사람한테는 맞지가 않더군요. 4인 가족 간식 만들려면 오븐을 몇 번을 돌려야 하는지 가성비도 떨어집니다. 쿠키슈 하나씩 감질나게 먹이다가는 애들 간에 기별도 안 가서, 저는 그냥 식빵 두 봉지 사다가 프라이팬 가득 토스트 구워주는 게 훨씬 편합니다. 바나나에 생강 크림까지 들어가면 맛이 너무 복잡해서 저희 집 중고등학생 애들은 한 입 먹고 바로 내려놓았을 것 같습니다. 역시 간식은 복잡한 퓨전보다는 직관적이고 양 많은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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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비다이어리2026-07-12 08:55

    우와 코코넛밀크에 바나나 생강 조합이라니 맛이 되게 이색적일 것 같아요ㅋㅋ 저도 베이킹은 무조건 칼계량 주의인데 역시 정량 맞추니까 저울 쓴 보람이 있네요. 근데 코코넛밀크 은근히 유통기한 짧아서 깜빡하면 버리게 되던데 냉파 제대로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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