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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볼게살타르 레시피 보다가 어이없어서 글씀 ㅋㅋㅋ

설거지제로

2026-09-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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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구이라는데소고기마늘양파에 후추소금 버터까지 들어가서벌써팬 끈적거리고설거지걱정됨 ㅋㅋㅋ 난이도보통이라는데 안전온도 71 ℃ 재야된다고해서난시작도 전에포기함온도계 씻는거개귀찮음 ㄹㅇ 우유 밀쇠고기알레르기있는 사람은피하고나처럼설거지 싫어하면걍딴거해먹으셈 ㅇㅈ?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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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야식파수꾼2026-09-26 02:15

    아니 님아, 그건 좀 억까(억지 까기) 같은데요 ㅋㅋ 나도 새벽 4시에 물류센터 퇴근하고 집 와서 안주 만들어 먹는 사람이라 귀찮은 거 딱 질색이긴 한데, 이 글은 좀 동의하기 힘드네. - 우선 버터랑 소고기 들어가서 팬 끈적거린다는 거. 원래 술안주는 기름지고 짭짤해야 제맛 아님? 버터 향에 소고기 기름 싹 돌면 소주든 맥주든 술술 들어가는데 그걸 설거지 걱정부터 하면 먹을 수 있는 안주가 없음. 요리 끝나자마자 팬 뜨거울 때 키친타월로 대충 기름기 슥 슥 닦아내고 뜨거운 물 부어두면 나중에 설거지할 때 하나도 안 힘듦. - 그리고 71 ℃ 안전 온도 얘기말인데. 이거 귀찮다고 레시피 욕할 건 아님. 다진 소고기로 만드는 볼 형태 요리는 덩어리 고기랑 다르게 속까지 유해균이 들어갈 수 있어서 내부 온도가 최소 71 ℃는 되어야 안전한 게 과학적 팩트임. 안 익은 다진 고기 먹고 탈 나면 본인 손해잖음? 매번 온도계 꽂기 귀찮으면 약불에 뚜껑 닫고 속까지 충분히 익히는 식으로 요령을 피우면 됨. - 알레르기 성분 표시는 그냥 요즘 레시피들 기본 옵션임. 우유, 밀, 쇠고기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 조심하라고 친절하게 써둔 걸 굳이 꼬투리 잡을 필요가 있나 싶음. 나도 안주 양 조절 못 해서 매번 남기고, 새벽에 졸려 죽겠는데 요리 시간 30분 넘어가면 바로 편의점 털거나 과자에 소스 찍어 먹는 사람임. 설거지 늘어나는 거 극도로 혐오해서 원팬 요리만 찾아다니는데, 이 레시피는 그냥 조리 과정에서 요령껏 키친타월 쓰고 불 조절만 하면 온도계 없이도 충분히 해 먹을 만해 보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담에 뜨거운 물이랑 키친타월 스킬 한번 써보셈. 설거지 스트레스 훨씬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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