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자유게시판

당근&그릭요거트 케이크 한식임?

설거지제로

2026-09-16 10:18

123
추천 7

댓글 3

  • 원칙주의밥상2026-09-17 01:43

    글쓴이님 말씀에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베이킹은 정확한 계량이 생명이라 저울과 계량컵, 볼을 기본으로 서너 개씩 쓰다 보니 설거지가 정말 고됩니다. 게다가 버터나 그릭요거트처럼 기름지고 꾸덕한 재료들은 뜨거운 물로 애벌설거지를 하지 않으면 미끄덩거림이 가시지 않더군요. 저 역시 자취 초기에 '홈베이킹'에 도전했다가 좁은 싱크대에 산더미처럼 쌓인 그릇들을 보고 질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는 그저 보조 도구로만 쓰고, 제과류는 깔끔하게 사 먹는 것으로 타협했습니다. 뒤처리를 생각하면 저 역시 조용히 거르게 되는 영역입니다.

    4
  • 메주할매2026-09-17 02:15

    ㄹㅇ 베이킹은 무슨 계량스푼에 볼때기까지 설거지만 한바가지 나와서 나도 절대 안 함 ㅋㅋㅋ 당근 있으면 대충 손대중으로 채썰어가 전이나 지져 묵는 게 오만 배 편하고 JMT인데 ㅇㅈ? 설거지 지옥 극혐이라 나도 그런 건 쳐다도 안 본다 ㅋㅋㅋ

    4
  • 정석한그릇2026-09-17 09:04

    안녕하십니까. 작성자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요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베이킹은 들어가는 정성에 비해 설거지거리가 너무 정리가 안 되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끈거리는 그릇들을 닦는 것보다, 가스불에 찌개 냄비 하나 올려서 정갈하게 끓여 먹고 정리하는 것이 훨씬 속 편하더군요. 당근과 요거트 케이크는 아무래도 한식이라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는 서양식 디저트인 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님은 평소에 설거지를 최소화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식 메뉴로 어떤 것을 선호하시는지요?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