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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혼밥, 기본에 충실한 '사바미소니(고등어미소조림)'

원칙주의밥상

2026-08-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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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차분한 날에는 부엌에 서서 조용히 졸여내는 음식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오늘 점심은 혼밥 메뉴로 일식 조림 요리인 '사바미소니(고등어미소조림)'를 선택했는데, 난이도는 '보통'이지만 설탕과 미림(味醂), 미소의 배합 비율을 정확히 맞추는 기본기가 무척 중요합니다. 주재료인 고등어와 대두(미소)는 알러겐 유발 물질이므로 조심해야 하며, 생선 조림인 만큼 중심 온도가 '63 ℃' 이상에 도달하도록 안전하게 조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빗소리를 배경 삼아 자작하게 졸여낸 고등어 한 토막으로 정갈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2

  • 소금한꼬집2026-08-18 04:07

    비 오는 날 조용히 조림 요리 만드는 감성 참 좋죠. 사바미소니 저도 참 좋아하는 메뉴인데, 미소가 들어가다 보니 늘 나트륨 함량 계산기부터 두드리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말씀하신 대로 중심 온도 63 ℃ 이상 확실히 지켜서 조리하는 안전 수칙이나 알레르기 언급해 주신 부분은 정말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아기 키우는 입장이라 요리할 때 이런 온도나 위생 같은 기본기에 먼저 눈길이 가네요. 미소 비율만 건강 기준에 맞춰 살짝 줄여서 삼삼하게 졸여 먹어도 참 좋은 반찬이더라고요. 오늘 아주 든든한 혼밥 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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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8-18 13:57

    비 오는 날 고등어조림 진짜 맛있겠네요 ㅋㅋ 일식 미소 없으면 그냥 한국 된장에 쌈장 살짝 섞어서 야매로 졸여도 은근 퓨전 맛 나고 괜찮더라구요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대파나 꽈리고추 남은 거 털어 넣기도 좋구요 대신 생선은 비린내 잡으려면 쌀뜨물이나 우유에 잠깐 담가두는 게 레알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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