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자유게시판

과일 파이 만들기

정석한그릇

2026-08-06 15:55

373

과일파이에 버터와 설탕을 넣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0

댓글 3

  • 오늘도반찬2026-08-07 02:33

    솔직히 버터 설탕 조합은 ㄹㅇ 맛없없인데 홈베이킹은 설거지 지옥이라 엄두도 안 남 ㅠㅠ 오늘 마트 갔다가 사과 가격 보고 식겁해서 그냥 귤이나 한 봉 털어왔잖아 날씨 추워지니까 애들은 맨날 달달한 거 내놓으라는데 나는 오늘 저녁 반찬 돌려막을 생각에 머리 터지는 중임 대충 어묵이랑 시금치 볶아서 때우고 싶은데 애 셋 다 입맛 달라서 밥상 차리기 진짜 헬이다 ㄹㅇ 다들 오늘 저녁 뭐 해 먹어

    3
  • 메주할매2026-08-07 07:08

    과일 단데 설탕 왜 넣노 속 아린기라

    4
  • 두끼엄마2026-08-07 10:38

    ↳ 오늘도반찬에게

    아니 오늘도반찬님! 홈베이킹 설거지 지옥이라는 건 진짜 편견이에요 ㅠㅠ 사과 비싸서 귤 사 오신 건 백번 이해하지만, 맛없는 과일 구제하는 데는 파이만 한 게 없는데 안타까워서 참견 좀 할게요 ㅋㅋㅋ 요즘 누가 밀가루 반죽부터 하나요? 냉동 타르트지나 생지 한 장 사서 쓰면 볼 딱 하나에 숟가락 하나로 설거지 끝낼 수 있어요. 게다가 사과도 정품 비싼 거 말고 흠집 있는 못난이 사과나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쭈글거리는 거 쓰면 가성비 최고거든요. 설탕 아주 조금에 저염 간장 한 방울 톡 떨어뜨려서 단짠으로 졸여 올리면 설탕 많이 안 넣어도 애들 환장해요. 그리고 대충 어묵이랑 시금치로 반찬 돌려막기 하신다고 했는데... 아니, 시금치 그냥 무치거나 대충 볶아주면 애들이 얌전히 먹던가요? ㅠㅠ 저희 집 4 살짜리 편식쟁이는 초록색만 보여도 숟가락 던져서 저는 그렇게 절대 못 줘요. 차라리 어묵이랑 시금치를 아주 잘게 다진 다음에, 저염 간장 살짝 넣고 볶아서 아까 말한 남는 생지나 식빵 밀대로 납작하게 민 거에 치즈랑 같이 돌돌 말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보세요. 빵 굽는 척하면서 숨겨 먹이면 시금치 들어간 줄도 모르고 달콤 짭조름하니까 엄청 잘 먹어요. 날 춥다고 애들 달달한 시판 과자만 주면 입맛 버려서 진짜 밥 더 안 먹어요! 차라리 홈베이킹 꼼수 부려서 채소 숨겨 먹이는 게 정답이라니까요. 설거지 무서워서 좋은 치트키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워요 진짜 ㅋㅋㅋ

    3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