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 내내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냉장고 채소 칸에서 시들어가는 무랑 대파를 발견하고 바로 냉파 모드 돌입했음 ㅋㅋ
오늘 만들어본 건 한식 김치·장아찌 분류에 들어가는 '파프리카 물김치'인데요 이게 난이도가 '쉬움'이라길래 요똥인 자취생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 주재료: 무, 대파, 소금, 물엿 (또는 조청)
진짜 재료 초간단하죠 ㅋㅋ 무랑 대파, 소금, 그리고 물엿이나 조청만 있으면 끝이에요 저는 요리할 때 계량 안 하면 매번 맛이 달라져서 무조건 처음에 계량부터 딱 하고 시작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주재료들만 딱 준비해서 만드니까 실패할 수가 없더라구요 오 이거 진짜다 싶었음
사실 물김치라고 하면 풀 쓰고 어쩌고 엄청 복잡할 것 같아서 시작도 안 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저도 예전엔 그랬구요 ㅋㅋ 근데 이건 난이도가 쉬움이라 그런 번거로운 과정 없이 무랑 대파 썰어 넣고 소금이랑 물엿으로 슥슥 해서 만드는 거라 진짜 편해요
완성하고 나니까 은근히 밑반찬으로 쏠쏠해서 자취방에서 혼자 밥 먹을 때 꺼내 먹기 딱 좋은 듯요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무랑 대파 처리 곤란할 때 이거 레알 추천해요 ㅋㅋ 다들 냉장고에 남은 재료 썩혀서 버리지 말고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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