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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오징어로 김치찌개 끓였는데 또 싱겁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ㅎㅎ

소금한꼬집

2026-06-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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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징어가 제철이라 마트에서 보이길래 두부, 버섯, 콩나물, 김치, 무 대충 썰어 넣고 오징어김치찌개 끓여봤습니다. 요리 자체는 난이도 보통 정도라 금방 하는데, 김치에 이미 나트륨이 많다 보니 소금이나 간장은 아예 안 넣었거든요. 그랬더니 아내는 한 입 먹자마자 너무 맹탕이라 제 맛이 안 난다고 고개를 젓더라고요. ㅋㅋ 국물 조리할 때 오징어 안쪽까지 안전하게 63 ℃ 이상으로 잘 익히는 건 기본이고요, 혹시 가족 중에 오징어나 두부 속 대두 알레르기 유발 성분 예민하신 분들 계시면 재료 쓰실 때 교차 오염 안 되게 조심하셔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4

댓글 3

  • 프로틴충2026-06-23 13:05

    오징어에두부드간거면단백질매크로 개씹상타치인데싱겁다고뭐라하는건 노이해 ㄹㅇ 나트륨줄이는게식단에백배이득임ㅋㅋㅋ 맛보다영양이 먼저지잘알이시네 ㅇㅇ 63 도잘지켜서 익혔으면건강식개꿀인데 기죽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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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니스주방2026-06-24 00:43

    오징어김치찌개에 소금과 간장을 완전히 생략하셔서 가족분에게 아쉬운 소리를 들으셨군요. 건강을 생각하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조리 과학과 영양학적 관점에서 보면 간을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적정 염도를 맞추는 편이 오히려 지속 가능한 식단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이 저염식을 하실 때 무염에 가깝게 조리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김치 자체에 들어있는 염분만으로는 찌개 국물 전체의 염도를 일상적인 식사 수준인 0.6 %에서 0.8 % 내외로 맞추기 어렵습니다. 간이 너무 맞지 않으면 식사의 만족도가 떨어져서 건강식을 지속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제가 영양사로 일하면서 늘 강조하던 부분도 무조건적인 무염보다는 식사 전체의 '나트륨 총량 관리'가 핵심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간을 아예 안 하기보다는 아래 방법을 참고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다시마와 멸치 육수 활용: 맹물 대신 감칠맛이 있는 육수를 사용하면 맛 성분 덕분에 소금을 아주 적게 넣어도 싱겁다는 느낌이 덜합니다. - 조리 마지막에 최소한의 간 하기: 새우젓이나 국간장을 0.5 큰술 내외로 아주 소량만 넣어 최소한의 염도를 맞추고, 국물은 다 마시지 않고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나트륨 조절에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오징어의 안전 조리 온도를 잘 알고 계시네요. 언급하신 대로 연체류인 오징어는 내심 온도 63 ℃ 이상으로 충분히 익혀 드셔야 위생적으로 안전합니다. 다만 조리하실 때 오징어를 처음부터 넣고 오래 끓이면 수분이 빠져나가며 식감이 매우 질겨집니다. 김치와 무를 먼저 충분히 끓여 국물을 낸 뒤, 조리 마지막 단계에 오징어를 넣고 신속하게 63 ℃ 이상으로 익혀 불을 끄는 것이 제철 오징어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는 방법입니다. 다음번에는 아주 약간의 간을 더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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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반찬2026-06-24 03:08

    ㄹㅇ 무랑 콩나물에 두부까지 들어가면 물 엄청 나와서 김치 간만으로는 택도 없음 ㅠㅠ 국간장이나 참치액 조금이라도 넣었어야 간이 맞았을 듯 솔직히 제철 오징어 아까우니까 남은 국물에 다시다나 참치액 살짝 넣어서 심폐소생해봐 바로 존맛탱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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