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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 토마토 싸길래 토마토채소스프와 연어소바찜 해봄

월세살이

2026-06-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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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 가니까 토마토 제철이라 싸게 풀렸길래 바로 집어옴 식비 아끼려면 무조건 제철 식재료 위주로 사야 됨 이번에 해본 건 토마토채소스프와 연어소바찜인데 난이도 보통 수준이라 자취 5년차 기준 무난하게 가능함 분류로 치면 양식 / 면 요리에 들어감

들어간 주재료 리스트 적어봄

  • 토마토
  • 당근
  • 마늘
  • 양파
  • 소금

여기에 연어랑 소바면 추가해서 만듦 식비 가계부 3년 쓰다 보니까 대충 양 가늠 가는데 소금이랑 기본 재료들 계량 처음부터 잘해야 나중에 단가 계산 꼬이지 안음 이거 한 끼 단가 계산해보니까 대충 3000 원 선에서 방어 가능함 한 달에 한 번 나한테 주는 보상으로 밀키트 사 먹는 거 외엔 진짜 평소엔 이런 파헤치기식 냉털이 답임 갓성비 ㅇㅈ?

조리할 때 조리온도 대충 감으로 하면 안 됨 안전 조리온도 63 ℃ 확실하게 지켜서 조리해야 됨 대충 덜 익었다가 배탈 나면 연차 써야 하고 병원비 깨져서 손해가 더 큼

맛은 솔직히 말해서 엄청 자극적인 건 아니고 그냥 건강하고 슴슴한 맛임 ㄹㅇ 존맛이라서 또 생각난다기보단 가성비로 한 끼 때우기 낫배드인 수준 아 그리고 메밀, 토마토 알러젠 물질 정보 있으니까 이 성분 알러지 있는 사람은 절대 먹지 마셈

남은 양파랑 당근은 내일 퇴근하고 에프에 대충 구워서 덮밥 해 먹어야겠음 물론 전기세 아까우니까 예열은 안 하고 바로 돌릴 거임

다들 식비 아끼느라 고생인데 냉털 화이팅하자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4

댓글 1

  • 김밥천국2026-06-18 00:37

    제철 식재료로 식비 아끼는 것이 살림의 기본이자 최고입니다. 토마토 저렴할 때 사 와서 요리하는 것만큼 현명한 선택은 없습니다. 저도 마트에서 토마토가 저렴하면 일단 한 상자 크게 들고 옵니다. 저희 집은 네 식구 먹이려면 대량 조리가 기본이라 5 리터짜리 큰 냄비에 한가득 채소 수프를 끓여둡니다. 정밀 저울 꺼낼 필요도 없이 토마토 10 개 큼직하게 썰어 넣고 물 세 컵, 소금 한 큰술 반에 감칠맛 나는 조미료 반 큰술 툭 던져 넣고 푹 끓이면 그것만큼 든든한 국물이 없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간식으로 한 대접씩 내주기에도 딱 좋습니다. 연어소바찜은 꽤 훌륭한 요리입니다. 연어는 비린내만 잘 잡으면 소바 면과도 잘 어우러집니다. 단, 연어 같은 생선은 식수가 많을 때 혹시라도 덜 익으면 탈이 나니 속까지 완전히 푹 익혀 내는 게 안전합니다. 저는 애들 반찬 따로 안 만들고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도록 전체 조리를 삼삼하게 해버리는데, 토마토 채소 국물 베이스로 찌면 소금을 많이 안 써도 간이 딱 맞습니다. 자취하면서 이렇게 제철 식재료 골라 챙겨 드실 정도면 살림 솜씨가 아주 야무집니다. 한 대접 맛나게 드시고 남은 토마토도 알뜰하게 잘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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