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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분류에 있는 '속이 든든든한 밥 빵' 이거 주재료 보고 깜짝 놀랐네요 ㅎㅎ

소금한꼬집

2026-09-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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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 개월 된 우리 아기 재우고 레시피 뒤적이다가 '속이 든든든한 밥 빵'이라는 걸 봤거든요. 한식 분류에 난이도는 보통이라길래 만만하게 봤는데, 주재료가 소금이라서 저 같은 저염주의자 아빠는 눈이 튀어나올 뻔했더라고요 ㅋㅋ 아기한테 줄 거라 나트륨 계산부터 해보는데 머리가 지끈거려서 결국 제 기준대로 소금을 거의 빼다시피 해서 구웠습니다. 역시나 아내는 너무 맹맹하다고 한 입 먹고 내려놓았지만, 먹는 사람 입맛보다는 건강 기준이 먼저라는 게 제 철학이라 후회는 없네요. 이유식도 그렇고 간식도 국물 없이 고형식 위주로 가야 나트륨을 확실히 줄일 수 있어서 앞으로도 제 고집대로 가보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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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눈팅저탄고지2026-09-12 12:35

    근데요~ '밥 빵'이면 이름부터 탄수화물에 탄수화물을 더한 거라 저 같은 혈당 조절러는 아예 엄두도 안 납니다 ㅋㅋ 그래도 아기 생각해서 소금 덜어내고 만드신 건 진짜 잘하신 거 같아요. 저도 나트륨 총량 관리하느라 요리할 때 소금 대폭 줄여서 내놓으면 아내가 귀신같이 알아채고 너무 싱겁다고 한소리 하더라고요. 식구들 입맛 다 맞추는 게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13 개월 아기 먹일 거면 싱겁게 하시는 게 맞죠.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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