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자유게시판

다이어트용 아침 "야채죽"을 끓일 때도 채소 크기를 일정하게 써는 기본기가 중요합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07-25 23:53

561

쌀에 당근, 애호박, 양파를 다져 넣고 참기름과 간장으로 맛을 내는 쉬운 한식 죽이지만, 채소 크기가 고르지 않으면 식감이 겉돌기 쉽습니다. 아침 대용이나 다이어트식으로 준비하실 때도 정확한 물 비율을 지켜 뭉근하게 끓여내야 제맛이 납니다. 혹시 간장에 포함된 대두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조리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1

  • 두끼엄마2026-07-26 13:27

    아 진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 채소 크기 일정하게 다지는 거 진짜진짜 중요해요! 우리 집 4살짜리 편식쟁이는 죽에 들어간 채소 크기가 조금만 제각각이어도 귀신같이 서걱거리는 걸 찾아내서 다 뱉어버리거든요 ㅠㅠ 그래서 저도 채소 죽 끓일 때는 아주 영혼을 갈아서 크기를 칼같이 맞춰서 다져요. 크기가 일정해야 익는 속도도 똑같아서 입안에서 겉도는 거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아침에 바쁘다고 대충 대충 썰어서 넣었다가 덜 익은 당근 덩어리가 씹히는 바람에 그날 아침 죽은 한 입 먹고 다 버린 슬픈 기억이...ㅋㅋ 그 뒤로는 귀찮아도 무조건 칼질 기본기부터 신경 씁니다. 너무 곱게 갈아버리면 또 죽이 아니라 미음처럼 돼서 식감이 별로고, 딱 적당한 크기로 고르게 다지는 게 기술인 것 같아요. 그리고 뭉근하게 끓이는 거 진짜 맞아요! 급하다고 물 대충 부어서 센 불에 마구 끓이면 쌀알만 불고 채소는 따로 노는데, 약불에 은근하게 푹 끓여야 채즙도 싹 우러나오고 맛있더라구요. 저는 아이랑 같이 먹을 때 일반 간장 쓰면 너무 짤까 봐 저염 간장 아주 쪼금 넣고 참기름 둘러서 끓여주는데 고소한 냄새 덕분인지 채소가 듬뿍 들어갔는데도 속아서 잘 먹어줘요 ㅎㅎ 대두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 주의하라는 팁도 진짜 세심하시네요! 안 그래도 내일 아침 메뉴 고민이었는데 냉장고 털어서 애호박이랑 당근 곱게 다져가지고 야채죽 뭉근하게 끓여봐야겠어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