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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새우 카레 빠에야 해봤는데 베이킹이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ㅎㅎ

쌀눈세개

2026-08-2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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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마다쿠키랑 머핀만열심히 굽던쌀눈세개입니다.

매번밀가루랑버터계량만 하다가, 이번 주말에는 남편이랑좀다른걸 먹고 싶어서요리를 한번 해봤어요. '새우카레 빠에야'라는메뉴인데, 레시피분류를보니까 특이하게한식볶음요리로되어있더라고요? 빠에야인데한식 볶음이라니조금생소하긴 했지만, 들어가는 재료나 조리법을 보니납득이 가기도하고요 ㅎㅎ

요리난이도는보통이라고적혀 있었는데, 역시 저처럼계량에 집착하는사람한테는베이킹이 훨씬마음편한 것같아요. 요리는중간중간 감으로간을맞춰야하는 부분들이있어서아직도어렵네요.

재료는생각보다심플했어요.

  • 쌀, 다시마, 새우, 양파, 토마토, 마늘

이렇게준비해서만들면되더라고요. 혹시주말에이웃집아이들놀러오면좀나눠줄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레시피에토마토랑 새우가 들어가잖아요. 아기들 중에는토마토나새우 알러지있는경우도 꽤 있어서, 이번에는그냥저희부부둘이서만 다 먹기로 했어요. 아이들먹일음식만들때는이런알러겐 확인이정말제일 우선인것같아요.

그리고제가평소에베이킹할 때오븐온도계없으면불안해하는성격이거든요. 온도에 예민하다보니이번에도 해산물익힐 때 안전온도가제일신경쓰이더라고요. 혹시몰라찾아보니이요리는 안전조리온도가 71 ℃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집에있는조리용심부 온도계꽂아가면서 새우속까지 71 ℃ 넘게확실하게 익은거확인하고불을껐어요. 탈이 나면안되니까 이런건꼼꼼하게지키는 편입니다 ㅎㅎ

다시마로우려내서밥물잡고양파랑마늘볶다가 새우, 토마토넣고만드니까 생각보다 비주얼은 그럴싸하게나왔어요. 엄청 대단한맛까지는 아니었지만카레향덕분에 소금을많이 안넣어도삼삼하니 먹을만하더라고요.

그래도저는 역시오븐앞에서구움과자구워지는냄새 맡고있을 때가 제일 마음이편하네요. 다음주말에는 이웃육아맘들이 물어본 저당머핀레시피나 마저테스트해봐야겠어요. 다들 남은 주말편안하게보내세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5

댓글 2

  • 냉장고선생2026-08-23 03:40

    요리는 계량 대충 해도 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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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셰프2026-08-23 10:15

    아 ㄹㄱ 베이킹이랑 요리는진짜결이완전 다르죠 ㅋㅋㅋ 베이킹은 계량 쬐끔만 삐끗해도망하는데요리는눈대중으로대충대충해도맛만좋으면장땡이거든요. 저도요리할때 계량컵같은거절대안쓰고 대충감으로 때려 넣는데 그게또 요리의매력임여. 빠에야에카레 들어간거면 맛없기힘든데, 싱거우면조미료한 꼬집 슬쩍넣어보세요 이건진짜치트키임 ㅋㅋㅋ 담엔 계량너무 신경쓰지마시고걍 대충눈으로보면서 해보세요진짜편하고더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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