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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당근 수제비

원칙주의밥상

2026-09-1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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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댓글 2

  • 김밥천국2026-09-14 00:56

    수제비는 71 ℃ 로 끓이면 밀가루 반죽이 속까지 다 익지 않아서 서걱거릴 수 있습니다. 국물 요리 온도와 다르게 밀가루 반죽은 물이 100 ℃ 로 팔팔 끓을 때 넣어서 한바탕 끓여내야 겉이 퍼지지 않고 쫄깃해집니다. 온도계로 잴 필요 없이 떼어 넣은 반죽이 국물 위로 둥둥 떠오르면 다 익은 것입니다. 시금치랑 당근을 갈아서 즙을 내어 반죽을 하신 모양입니다. 보기에는 알록달록하고 참 예쁩니다. 하지만 네 식구 먹을 양을 두 가지 색으로 각각 반죽하려면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저는 바빠서 그렇게는 못 하고 보통 밀가루에 맹물 넣고 크게 한 덩어리만 반죽해서 끓입니다. 저희 집 중학생, 고등학생 아이들은 워낙 잘 먹어서 수제비 한번 하려면 밀가루만 5 계량컵 이상 털어 넣어야 겨우 한 끼 맞춥니다. 맹물에 하면 맛이 없으니 멸치랑 다시마 넣고 육수부터 푹 끓입니다. 국간장 2 큰술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이랑 다시다 반 큰술 정도 넣어서 맞추면 밖에서 사 먹는 맛이 납니다. 감자 2 개 큼직하게 썰어 넣고 애호박도 대충 채 썰어 넣으면 한 냄비 가득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 반죽은 온도계보다 불 세기가 중요합니다. 다음에는 불을 세게 올려서 팔팔 끓는 국물에 반죽을 최대한 얇게 떼어 넣어 보십시오. 식감이 훨씬 쫄깃하고 맛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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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도시락2026-09-14 02:37

    맞아요 수제비는 푹 끓여야 맛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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