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료를 정리하다가 '에멘탈 치즈 퐁듀'의 분류가 '한식'의 '국·탕'으로 기재된 것을 발견하고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치즈와 마늘, 토마토, 소금, 후추를 주재료로 삼는 이 음식을 따뜻한 국물 요리의 관점으로 분류해 둔 모양입니다. 난이도는 '보통' 수준으로 나와 있지만, 안전 조리온도인 74 ℃를 준수하여 끓여내는 기본 원칙만큼은 정확히 지켜야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알러지 유발 성분으로 우유와 토마토뿐만 아니라 '닭고기'도 명시되어 있으니, 관련 체질이신 분들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평소 국물 요리를 즐겨 만드는 편인데, 이 이색적인 '국·탕' 요리도 저울과 온도계를 옆에 두고 정석대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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