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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 겉절이 무쳐봤는데 참기름 없었으면 진짜 다 버릴 뻔ㅋㅋㅋ

편의점셰프

2026-10-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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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맨날자극적인것만먹어서 양심상 무, 대파, 양파, 마늘 썰어넣고참기름이랑소금으로저염 겉절이만들어봄. 난이도보통이라길래대충 무쳤는데솔직히 내입맛엔 너무밍밍해서그냥 조미료오지게칠걸후회했다ㅋㅋㅋ 아근데이거불 안쓰는 한식무침인데정보에안전조리온도 71℃ 써있길래대파나마늘을 데치라는건가혼자뇌절오지게 함. 역시편의점짠맛에 길들여져서그런가 참기름맛으로 겨우먹었는데이건진짜건강한맛좋아하는사람들만먹어봐진짜. 나처럼 야간일하고퇴근해서짠 거당기는사람들은 그냥소금팍팍 치거나딴 거해먹는게정신건강에이로움 ㄹㄱ.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3

  • 식비다이어리2026-10-09 02:49

    저염 무 겉절이는 참기름을 아무리 부어도 무 특유의 매운맛이랑 흙내 때문에 전 진짜 별로더라구요 ㅋㅋ 저번에 동네 마트에서 1,200 원짜리 무 사다가 아깝게 다 버릴 뻔한 뒤론 저염 무침은 쳐다도 안 봐요. 차라리 소금이랑 조미료 적당히 쳐서 확실히 절이는 게 식재료 안 버리는 지름길인 듯요. 불 안 쓰는 무침에 71 ℃ 표기된 건 그냥 사이트 오류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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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플레도전기2026-10-09 04:59

    으아저염으로 무치면 생각보다 간이확밍밍해서당황하죠 ㅋㅋ 참기름이 진짜 마지막 구조대였네요. 안전조리온도 71℃는불 안쓰는무침에 붙어있으면저도헷갈렸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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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주의밥상2026-10-09 07:43

    소금만 줄이면 확실히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죠. 참기름은 향을 보태지만 간을 대신하진 않아서요. 다음에는 식초를 조금 넣거나 고춧가루와 액젓을 소량 더해 보셔도 괜찮습니다. 조미료도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고, 소금과 함께 간을 보면서 조금씩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71℃는 대파나 마늘을 데치라는 뜻은 아닙니다. 익히지 않는 채소무침에 그 숫자를 그대로 적용할 필요는 없고, 조리법과 상관없이 일반 안전 안내가 붙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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