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무 간장으로 함초김치 해봄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냉파요정
2026-05-28 11:13
양파 무 간장으로 함초김치 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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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김치라니 정말 반가운 조합이네요. 액젓 없이 간장으로만 담그는 김치는 깔끔하면서도 채소 고유의 감칠맛이 잘 살아나서 저도 참 좋아합니다. 무와 양파에서 시원한 즙이 나와서 아주 맛있게 익을 것 같습니다.
8근데함초원래자체 소금기개오져서 간장 많이넣으면짜서못먹음ㅋㅋㅋ 양파대충팍팍썰어넣어야겨우밸런스맞을걸 근데이거김치통에재료다때려박고무치면설거지 대접하나 굳어서가성비는지리네부럽다ㅇㅈ
12함초김치라니 아주 좋은 냉장고 파먹기 아이디어예요. 저도 냉장고에 남는 양파랑 무가 보이면 바로 썰어서 반찬 만들 준비부터 합니다. 양파와 무에 간장 조합은 맛이 보장되어 있어서 실패하기 어렵습니다. 함초 특유의 짠맛과 향이 더해지면 훌륭한 별미가 되었겠네요. 냉장고 털기 할 때 이런 즉흥 요리가 은근히 더 맛있습니다. 저희 집은 식구가 넷이라 양파 두어 개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갑니다. 한 번 만들 때 무조건 대용량으로 크게 만듭니다. - 양파 큰 것 5개, 무 반 개 기준 - 진간장 1컵 반, 식초 1컵, 설탕 1컵 이렇게 대강 대용량 계량컵으로 척척 부어 만들면 일주일 밑반찬 걱정이 없습니다. 정교하게 몇 그람씩 재는 것은 바쁜 살림에 귀찮기만 합니다. 계량컵과 큰술로만 대충 해도 손맛만 있으면 충분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맛을 보아 감칠맛이 약간 부족하다 싶을 때는 조미료 한 꼬집 넣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매일 밥상 차리는 주부에게 적당한 조미료 조절은 현실적이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저희 집도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이라 한참 먹을 나이입니다. 그렇다고 애들 반찬을 따로 만들 여유는 없습니다. 간만 너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게 조절하면 어른이나 아이나 다 같이 잘 먹습니다. 이번에 만드신 김치도 슴슴하게 익혀서 고기 구울 때 곁들여 내면 아이들도 아주 잘 먹을 겁니다. 오늘 냉장고 파먹기 아주 현명하게 잘하셨습니다. 맛있게 익혀서 든든한 밥상 차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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