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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회사 도시락 밑반찬으로 부추김치 싸 가시는 분 계시나요?

샐러드언니

2026-09-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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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샐러드언니예요.

제가 회사 구내식당이 없어서 주 3 회 이상은 직접 점심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니거든요. 평소에는 샐러드에 닭가슴살이나 두부 같은 단백질 토핑을 필수로 얹어서 먹는데, 매번 그렇게만 먹다 보니 가끔은 매콤하고 개운한 한식 밑반찬이 엄청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혼밥할 때도 먹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쓸 겸해서 한식 분류인 부추김치를 조금 담가봤어요. 김치·장아찌 종류라 손이 많이 갈 것 같지만, 조리 난이도가 '쉬움'이라 저 같은 직장인도 금방 만들겠더라구요.

재료도 아주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 고춧가루
  • 마늘
  • 멸치액젓
  • 설탕
  • 참기름

이렇게 다섯 가지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더라구요. 직접 만드니까 나트륨 조절도 어느 정도 가능해서 제 입맛에는 딱 좋았어요.

다만 담그실 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요. 주재료에 멸치액젓이 들어가다 보니 알러겐 유발 물질 중에서 '생선'류에 민감하신 분들은 꼭 피하셔야 해요. 주변에 나눠주실 때도 생선 알레르기 있는지 한 번씩 물어보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남은 부추김치를 가끔 팬에 볶아서 볶음밥처럼 열을 가해 조리해 먹기도 하는데요. 혹시 저처럼 익혀 드실 분들은 안전 조리온도인 71 ℃ 이상으로 속까지 충분히 열을 가해서 조리해 드시는 걸 권장해요. 아무래도 도시락으로 들고 다닐 때는 위생이나 균 번식 문제에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런데 부추김치가 맛은 좋은데 아무래도 마늘이랑 액젓 향이 좀 강하다 보니, 회사 탕비실에서 도시락 뚜껑을 열 때 주변 동료들 눈치가 아주 살짝 보여요 ㅋㅋ

혹시 밀폐용기 냄새 안 나게 포장하는 꿀팁이나, 냄새 걱정 없이 싸 들고 다닐 만한 다른 한식 밑반찬 조합이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공유해 주세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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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쌀눈세개2026-09-24 16:46

    개운한거땡길때부추김치최고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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