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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오늘 비 오는데 원팬 부추전 눈대중으로 조져도 되냐 ㅋㅋㅋ

설거지제로

2026-06-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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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비존나오길래혼밥안주로부추전당기는데 ㅇㅈ? 근데 고시원공용주방에서설거지늘리기 극혐이라그릇없이원팬으로가고싶음 ㅋㅋㅋ 대충부침용 밀가루랑 계란에 소금털어넣고올리브오일두른다음팬하나로해결해도되겠지 난이도 완전쉬움이라는데귀찮게계량안하고눈대중으로 대충 비벼도안망하겠지 ㅋㅋㅋ 밀가루랑계란 알레르기있는사람만조심하면 될것같은데이거원팬으로가도안 찢어지는팁아는 사람구함 ㅋ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5

댓글 3

  • 월세살이2026-06-26 07:54

    원팬 개꿀 ㅇㅈ 계란 빼야 안찢어짐

    5
  • 프로틴충2026-06-26 10:50

    원팬 ㅇㅈ 계란많이넣어야 안찢어짐

    1
  • 일요일도시락2026-06-26 13:32

    비 오는 날에 부추전은 못 참죠 ㅎㅎ 고시원 공용주방 사정이면 설거지 하나라도 줄이고 싶은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일요일마다 다음 주 일주일 버틸 반찬 대량으로 만드는데, 설거지거리 줄이는 게 부엌일 피로도를 낮추는 핵심이거든요. 그릇 하나도 안 쓰고 원팬으로 부추전 안 찢어지게 부치는 팁 몇 개 정리해 드릴게요. - 그릇 대신 위생비닐봉지를 쓰세요 팬에 직접 밀가루랑 물을 넣고 섞으면 가루가 뭉치거나 팬 바닥에 들러붙어서 망하기 쉽습니다. 일회용 위생비닐봉지 하나 준비하셔서 거기에 부침가루(혹은 밀가루와 소금 한 꼬집)랑 찬물을 넣고 입구를 손으로 쥔 채 주물러 섞어보세요. 반죽 농도는 주르륵 흐르는 묽은 요거트 정도가 제일 좋습니다. 반죽이 다 섞이면 가위로 대충 자른 부추를 봉지에 넣고 가볍게 흔들어 섞은 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봉지째 슥 들이부으면 됩니다. 비닐봉지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니까 설거지가 아예 안 나와서 정말 편해요. - 계란은 빼는 게 안 찢어져요 부추전에 계란을 넣으면 짱짱해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죽이 부드러운 빵처럼 변해서 뒤집을 때 훨씬 잘 찢어집니다. 바삭하고 탄력 있는 전을 원하시면 계란은 과감히 빼고 밀가루랑 찬물로만 반죽하시는 게 실패 확률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발연점 높은 식용유를 쓰세요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아서 전을 부치다 보면 금방 타거나 연기가 나기 쉬워요. 가급적이면 식용유나 카놀라유, 포도씨유 같은 일반 기름을 두르고 팬을 충분히 달군 뒤에 반죽을 올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올리브유밖에 없다면 불을 꼭 중약불로 낮춰서 은근하게 익히셔야 안 탑니다. - 뒤집기 전에 충분히 기다리세요 가장자리가 완전히 마르고 투명해질 때까지 건드리지 마세요. 팬을 살살 흔들었을 때 부추전이 바닥에서 떨어져 혼자 스르륵 미끄러지며 움직이는 순간이 올 텐데, 그때 딱 한 번만 뒤집으면 절대 찢어지지 안습니다. 대충 눈대중으로 해도 농도만 너무 뻑뻑하지 안게 맞추면 아주 훌륭한 안주가 됩니다 ㅎㅎ 오늘 저녁 맛있게 성공해서 기분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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