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계부 쓰는 식비다이어리입니다 ㅎㅎ 엊그제 퇴근길에 집 앞 식자재마트 들렀는데 우엉 한 봉지를 1,800 원에 싸게 팔더라구요. 매번 해 먹는 조림은 좀 지겨워서, 이번엔 일식 우엉 튀김을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이게 은근히 자취 안주로도 괜찮고 회사 도시락 반찬으로 싸 가기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난이도도 생각보다 되게 쉽다고 해서 퇴근하고 간단하게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보니까 레시피 주재료는 밀가루랑 소금 정도만 있으면 되고, 반죽에 달걀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혹시 비율 어떻게 잡으시나요? 참고로 밀이랑 달걀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요리할 때 재료 버려지는 게 싫어서 무조건 계량을 꼼꼼하게 해서 딱 맞춰 만드는 편이거든요. 밀키트 같은 것도 한 번 뜯으면 남은 재료 활용하기 애매해서 돈 아까워하는 스타일인데, 이것도 반죽 양 조절 실패해서 밀가루나 달걀물 남으면 되게 아까울 것 같더라구요 ㅋㅋ 딱 우엉 양에 맞게 반죽 만드는 팁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거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도 바삭하게 잘 될까요? 요즘 누진세랑 전기요금 무서워서 에프는 진짜 꼭 필요할 때만 짧게 쓰려고 하거든요. 그냥 프라이팬에 식용유 적당히 자작하게 두르고 튀기듯이 굽는 게 전기세나 가성비 면에서 나을지 고민이네요.
우엉 튀김 자주 해 드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