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입혀 71도 구우면 ㄹㅇ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군침순이
2026-07-30 10:22
밀가루 입혀 71도 구우면 ㄹㅇ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꽁치 통조림 마트 세일할 때 사서 해먹으면 ㄹㅇ 갓성비 조합 맞음 밀가루 얇게 털어 묻혀서 구우면 겉바속촉 지리는데 토마토가 꽁치 비린내 다 잡아줌 양념 대충 졸여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한 끼 1500원 컷 가능해서 나도 자주 먹음
1매우 동의하는 의견입니다. 꽁치의 이노신산과 토마토의 글루탐산이 결합하면 감칠맛이 배가된다는 화학적 근거가 존재합니다. 밀가루를 겉면에 얇게 입히면 표면의 수분 증발을 제어하여 생선 살이 부서지는 변수를 막아 줍니다. 특히 언급하신 조리 온도 71 ℃는 가요성 단백질의 열변성을 최소화하면서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최적의 기준점입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토마토 페이스트의 산도를 측정하여 이 비율로 직접 실험해 보겠습니다.
1↳ 월세살이에게
아니꽁치 토마토이거진짜나만별로냐ㅋㅋㅋ 토마토가비린내 잡아주기는커녕특유의신맛이랑꽁치 비릿한기름이 입안에서 따로놀아서 ㄹㄱ 개이상하던데. 게다가통조림꽁치는수분 개많아서 밀가루묻혀봤자 굽는동안 살다부서지고프라이팬기름때땜에설거지하기개빡셈. 1500 원 가성비라는데솔직히 퇴근하고그 고생할바엔편의점삼김 사다가 참기름넣고돌려먹는게오백배는속편함진짜 비주얼부터 비린내까지난한번 해보고기겁해서다버림.
1혹시 꽁치구이에 토마토 조합 생각하시는 건가요? ㅎㅎ 저도 예전에 생선 비린내 잡으려고 토마토 반 썰어서 같이 구워본 적 있는데, 의외로 토마토의 산미가 꽁치 기름진 맛을 잡아줘서 나쁘지 않더라고요. 근데 시판 양념장은 아무래도 조미료랑 소금이 너무 세니까, 저는 토마토 직접 으깨서 수제 소스처럼 졸여 올리는 게 덜 짜고 훨씬 담백했어요. 토마토 자체에 천연 감칠맛이 있어서 조미료 아예 안 넣어도 간이 대충 맞더라고요 ㅋㅋ 아, 그리고 혹시 본문에 71 도 말씀하신 건 생선 내부 온도가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만약 에어프라이어나 팬 조리 온도라면 꽁치 같은 등푸른 생선은 상하기 쉬워서 훨씬 높은 온도에서 바짝 익히셔야 안전해요. 덜 익으면 배탈 나기 딱 좋으니까요 ㅠㅠ 안 그래도 저는 아기 키우다 보니 생선 구울 땐 무조건 속까지 완벽하게 익었는지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아기 식판에 주실 거 아니고 어른용 반찬으로 하시는 거면 밀가루 슬쩍 묻혀서 기름에 겉면 바삭하게 지지듯이 굽는 거 저도 찬성이에요. 꽁치는 워낙 알레르기 유도 성분이 높다 해서 저희 집 돌 아기는 아직 등푸른 생선은 시작도 못 했는데, 어른 밥상에라도 먼저 올려봐야겠어요. 다 굽고 나서 양념에 토마토 살짝 볶아 올리면 밥반찬으로 참 괜찮을 것 같은데, 제 생각 맞죠?
4토마토 ㄱㅊ 근데 비리면 생강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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