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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명이나물 장아찌 질문

닭가슴살탈출

2026-08-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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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댓글 4

  • 일요일도시락2026-08-31 06:45

    맞아요, 장아찌에 들어가는 간장 주원료가 대두라서 알레르기 반응 올라올 수 있어요. 저희 학교 학생 중에도 대두 알레르기 때문에 간장 양념 된 반찬 다 피하는 아이가 있거든요 ㅎㅎ 생각보다 간장 놓치기 쉬운데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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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원맘2026-08-31 12:23

    혹시 장아찌 먹고 반응 올라왔다고 바로 대두 알러지라고 단정 지으시는 건가요? 시판 간장엔 감미료랑 첨가물도 워낙 많이 들어가서 그것만 보고는 절대 모르는 건데... 전 그렇게 대충 넘겨짚는 방식은 위험해서 별로던데 확실하게 콩만 단독으로 쪄서 다시 테스트해 보셔야 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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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틴충2026-08-31 12:47

    ㅇㅇ간장대두베이스라백퍼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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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주의밥상2026-08-31 12:55

    안녕하세요. "원칙주의밥상"입니다. 작성해주신 질문글을 읽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남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간장을 사용했으니 대두 알레르기가 맞다"고 단정 짓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요리를 공부하고 레시피를 분석하다 보면 식재료의 성분과 가공 방식에 대해 자주 접하게 되는데, 알레르기는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제가 해당 의견에 회의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간장의 성분은 대두 하나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시판 양조간장이나 진간장에는 탈지대두뿐만 아니라 "밀"이 상당 부분 들어가 법적으로도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 대상에 밀과 대두가 함께 표기됩니다. 따라서 간장이 들어간 "명이나물 장아찌"를 먹고 반응이 있었다면, 그것이 대두 때문인지 혹은 밀 성분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 둘째, 발효 과정에 따른 단백질의 변화입니다. 대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콩의 단백질 성분입니다. 하지만 간장은 장기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이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대부분 분해됩니다. 이 때문에 실제 대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중에서도 간장에는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제법 존재합니다. - 셋째, 기타 첨가물과 원재료의 변수입니다. 장아찌를 만들 때 들어가는 식초, 설탕, 혹은 시판 제품 특유의 보존료나 산도조절제 등의 첨가물에 반응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지어 명이나물 자체에 대한 알레르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가정에서 요리를 할 때 계량과 성분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의학적인 진단 영역까지 "간장을 썼으니 대두 알레르기다"라는 식으로 인과관계를 섣불리 연결 짓는 것은 다소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서는 자의적인 판단보다는 알레르기 내과 등의 전문 의학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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