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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토마토 해물누룽지탕' 63 ℃ 온도 질문입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06-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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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댓글 2

  • 기본충실2026-06-19 09:59

    탐침 온도계 사용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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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룸홈바2026-06-19 14:59

    아 저도 해물 들어간 요리 할 때 온도 엄청 신경 쓰는 편이라 완전 공감되네요 ㅋㅋ 특히 오징어나 새우 같은 건 조금만 온도 올라가도 바로 질겨져서 타이어 씹는 식감 되잖아요. 이게 솔직히 장비 없이 눈대중으로 딱 63 ℃ 맞추기는 진짜 어려워서요. 저도 원룸 좁은 주방에 짐 늘리는 거 질색하긴 하는데, 결국 인터넷에서 몇 천 원짜리 얇은 탐침 온도계 하나 샀거든요? 근데 이게 은근히 안주 퀄리티를 확 올려주더라고요. 만약 당장 온도계가 없어서 감으로 하셔야 한다면 제가 쓰는 야매 방법이 있기는 해요. - 일단 토마토 국물이 바글바글 끓는 상태(100 ℃ 가까이)에서 해물을 바로 넣으면 순식간에 오버쿡 되거든요. - 그래서 국물을 먼저 한소끔 끓여서 맛을 낸 다음에,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거나 아예 끄고 살짝 식혀요. - 냄비 가장자리에 작은 기포가 뽀글뽀글 겨우 올라올락 말락 하는 시점이 대충 60 ~ 70 ℃ 사이더라고요. 그때 해물을 넣고 잔열로 뭉근하게 익히는 느낌으로 가야 질겨지지 안아요. - 새우가 투명한 빛을 벗어나서 딱 예쁜 불투명한 핑크빛으로 바뀌면서 몸통이 살짝 굽어질 때 건져내면 보통 그쯤 요리 온도더라고요. 해물류 안전 조리 온도가 원래 63 ℃ 라서 요 온도 기준만 딱 채우면 식감도 세상 야들야들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토마토 해물누룽지탕이라니 메뉴 선택 진짜 부럽네요. 적당히 칼칼하게 만들어서 누룽지 한 조각에 해물 하나씩 얹어 먹으면 숟가락도 필요 없는 최고의 안주인데 ㅎㅎ 이거 완전 깔끔한 증류주나 드라이한 전통주 페어링 하면 끝도 없이 들어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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