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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토마토덮밥" 조리 온도 질문

원칙주의밥상

2026-08-0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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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63 ℃로 익히면 됩니까?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7

댓글 3

  • 소금한꼬집2026-08-06 03:13

    새우는 63 ℃ 이상으로 익히면 딱 촉촉하고 안전해서 저도 그 온도에 동의합니다. ㅎㅎ 다만 저는 아무래도 13개월 아기랑 같이 먹다 보니까 조금 더 마음 편하게 74 ℃까지 바짝 익히는 편이더라고요. 토마토 자체에 감칠맛이랑 염분이 은근히 있어서 소금 간 많이 안 하셔도 맛있을 겁니다.

    2
  • 웰니스주방2026-08-06 07:58

    질문글을 보고 영양사 시절 버릇이 나와 반가운 마음에 얼른 댓글을 적어봅니다. 조리 온도에 신경 쓰시는 분을 커뮤니티에서 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하신 대로 새우를 포함한 갑각류와 어류의 안전 조리 온도는 심부 온도 기준 63 ℃가 맞습니다. 국내외 식품안전 기준에서도 어패류 조리 시 중심 온도를 63 ℃ 이상으로 권장하고 있지요. 이 온도가 참 흥미로운 것이, 위생적인 안전을 확보하는 기준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우의 식감을 가장 이상적으로 살리는 온도이기도 합니다. 새우 단백질은 약 60 ℃ 부근에서 굳어지기 시작하여 63 ℃에서 가장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거든요. 이 온도를 훌륭하게 지키면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가지 않아 질겨지지 않습니다. 70 ℃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단백질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우리가 흔히 겪는 퍽퍽한 식감이 됩니다. 토마토덮밥을 만드실 때 제 경험을 바탕으로 팁을 몇 가지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 잔열 조리 고려하기: 팬에서 완벽하게 63 ℃가 될 때까지 열을 가하면, 그릇에 옮겨 담고 토마토소스를 얹는 과정에서 잔열 때문에 온도가 더 올라가 오버쿡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60 ℃를 넘었을 때 불에서 내립니다. 그러면 접시로 옮기는 동안 남은 열로 자연스럽게 63 ℃에 도달하면서 부드러운 상태가 유지됩니다. - 조리 순서 나누기: 토마토의 산 성분은 새우 단백질을 살짝 단단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습니다. 새우를 처음부터 토마토소스와 함께 넣고 푹 끓이기보다는, 새우를 따로 살짝 익혀둔 뒤 마지막 단계에 따뜻한 소스에 가볍게 섞어 내는 방식을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심부 온도계를 활용해서 과학적으로 조리하시면, 굳이 조미료를 많이 쓰거나 간을 세게 하지 않아도 재료 자체의 수분과 식감 덕분에 정말 훌륭한 저염 건강식이 완성됩니다. 맛있는 토마토덮밥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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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세살이2026-08-06 08:19

    ㅇㅇ 새우 심부온도 63 ℃ 맞음 안전기준이 딱 그 온도라 그렇게 익히면 안전함 ㄹㅇ 근데 난 온도계 쓰기 귀찮아서 마트 세일 때 냉동새우 사다가 대충 분홍색 변할 때까지만 볶아 먹음 식비 아끼느라 자주 못 먹지만 토마토덮밥에 새우 들어가면 갓성비 대박이긴 함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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