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재우고 혼밥 겸 야식으로 대파랑 달걀 넣고 휘리릭 볶았는데 굴소스 조절을 실패해서 엄청 짜졌어요 ㅜㅜ 난이도 분명 '쉬움'이라 만만하게 봤는데 센 불에 간장 넣다가 프라이팬 다 태워 먹었네요 ㅋㅋ 마트에서 대파 한 단에 2000 원 주고 사 온 것만 아깝게 됐지만 다음엔 불 조절 잘해서 63 ℃ 안전온도 지키며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두끼엄마
2026-09-08 01:19
애 재우고 혼밥 겸 야식으로 대파랑 달걀 넣고 휘리릭 볶았는데 굴소스 조절을 실패해서 엄청 짜졌어요 ㅜㅜ 난이도 분명 '쉬움'이라 만만하게 봤는데 센 불에 간장 넣다가 프라이팬 다 태워 먹었네요 ㅋㅋ 마트에서 대파 한 단에 2000 원 주고 사 온 것만 아깝게 됐지만 다음엔 불 조절 잘해서 63 ℃ 안전온도 지키며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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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한 단에 2000 원이면 요새 물가 치고 갓성비 지리네 ㄹㅇ 울 동네 시장은 대파 값 넘 올라서 살 엄두가 안 나는 기라 날씨가 요상해서 그런가 채소값 장난 없음 근데 밤중에 볶음밥 하느라 불 앞에 서있으면 기운만 빠지고 설거지거리만 늘어나는 기라 야식은 그냥 겉절이 남은 거에 찬밥 넣고 참기름 슥 둘러 비벼 묵는 게 젤 속 편하고 맛난 기라 탄 프라이팬은 버리지 말고 물 자작하게 부어서 식초 넣고 푹 끓이면 때 잘 벗겨지니까 담에 아기 재우고 출출할 땐 차라리 뜨끈한 잔치국수나 말아 묵으라 후루룩 넘어가는 게 밤엔 최고임
2솔직히 간장은 불 세게 켜고 넣으면 무조건 타서 불 잠깐 끄고 팬 잔열로 가장자리에 눌려야 향만 살고 안 탐 ㅠㅠ 그리고 굴소스는 생각보다 간 세서 ㄹㅇ 쪼금만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추는 게 훨씬 나음 탄 팬은 베이킹소다 넣고 물 끓여서 닦아봐라 힘내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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