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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버섯리조또 도전했다가 개망함 걍 에프나 돌릴걸

야식의왕

2026-10-02 11:21

72

요즘버섯제철이라마트에서 대충사다가마늘올리브오일버터치즈쌀 넣고리조또해봤는데 물조절실패해서걍개질은죽됨 74 도이상으로푹익히느라계속저었더니팔 떨어지는줄 난이도보통이라더니개힘듦우유 닭고기알러지 있으면조심하고난 걍 라면이나 먹을란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3

댓글 2

  • 야식파수꾼2026-10-02 14:07

    아 진짜 보기만 해도 제 팔이 다 아프네요 ㅋㅋㅋ 리조또 그거 은근히 손 많이 가고 불 앞에 계속 서서 저어야 해서 저도 예전에 한 번 도전해보고 바로 포기했습니다. 새벽에 안주 만들 때 조리 시간 30분 넘어가면 그건 안주가 아니라 노동이더라구요. 퇴근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불 앞에 서서 젓고 있으면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현타 세게 옵니다. 이게 생쌀부터 익히려면 물 조절도 진짜 까다롭고, 잠시라도 한눈팔면 냄비 바닥 다 타버려서 계속 저어야 하잖아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했다가 물 조절 실패해서 쌀은 서걱거리고 국물은 한강인 정체불명의 느끼한 죽 만들어서 대충 삼켰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리조또는 진짜 정석대로 하려면 답이 없고, 정 생각날 때는 그냥 찬밥이나 햇반 하나 데워서 시판 소스 대충 붓고 버섯 대충 썰어 넣어서 5분 만에 졸여 먹는 게 제일 낫더라구요. 혼술 안주는 진짜 간단하고 빠르게 끝내는 게 최고입니다. 고생 많으셨는데 얼른 매콤한 라면 끓여서 땀 한 바가지 흘리시면서 소주 한잔하시고 푹 주무셔요. 역시 새벽에는 에프 돌리거나 라면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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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가슴살탈출2026-10-03 01:28

    리조또 ㄹㅇ 젓다 팔빠지는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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