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서 천 원에 사 온 토란대를 삶아 들기름에 볶았는데, 불 조절을 잘못해 살짝 태웠지만 된장 간이 짭조름하게 잘 배어 훌륭한 혼밥 찬이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원칙주의밥상
2026-07-02 08:41
어제 마트에서 천 원에 사 온 토란대를 삶아 들기름에 볶았는데, 불 조절을 잘못해 살짝 태웠지만 된장 간이 짭조름하게 잘 배어 훌륭한 혼밥 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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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토란대 삶을 때 쌀뜨물에 푹 삶아서 아린 맛 완전히 빼신 거 맞죠? 토란대는 독성이 있어서 대충 삶거나 덜 익히면 목구멍이 간지럽고 아려서 어른이 먹어도 진짜 위험하거든요. 게다가 돌 전후 아기 있는 집에서는 절대 그냥 주면 안 되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 타기까지 했다니 저는 솔직히 한 입도 못 먹고 버렸을 것 같아요. 아무리 가성비 좋고 짭조름하니 맛있어도 안전이 제일 아닐까 싶네요. 혹시 다음부턴 최소 반나절은 물에 불려두셨다가 끓는 물에 진짜 푹 삶아내시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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