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15만원 맞추려고 냉장고 파먹기 하다가 지난달 식자재마트에서 3500 원에 사둔 대용량 마른미역 발견함 이거 하나 있으면 일주일 밑반찬 혼밥 해결이라 갓성비 원탑 ㅇㅈ
조리시간은 미역 불리고 데치는 것까지 다 해서 15분 정도 걸림 마른미역 불린 다음에 안전 조리온도인 71 ℃ 맞춰서 끓는 물에 아주 잠깐 데쳐서 찬물에 헹궈줌 원래 귀찮아서 그냥 불려만 먹기도 하는데 위생상 데쳐 먹는 게 나음
양념은 레시피 주재료 적힌 대로 딱 이것만 썼음
- 간장
- 식초
- 설탕
- 마늘
- 참기름
- 소금
근데 계량 대충 감으로 들이붓다가 폭망함 식초 조절 잘못해서 너무 시큼하고 소금 뭉쳐서 엄청 짜짐 다이어트 하겠다고 가볍게 무쳐서 밑반찬으로 먹으려다가 혀 마비될 뻔해서 결국 물에 한번 대충 헹구고 참기름 다시 둘러서 겨우 심폐소생함 돈 아끼려고 시작한 건데 귀찮다고 대충 하다가 반찬 다 버릴 뻔했음 참고로 간장 들어가니까 대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조심하길
난이도 자체는 쉬움 수준인데 양념 비율 못 맞추면 맛이 산으로 가니까 처음엔 정확히 계량해서 만드는 거 추천함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