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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혼밥 하려다 시래기묵은지 대차게 망한 후기 ㅋㅋ

반죽요정

2026-07-3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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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점심에혼밥하려고동네마트서 시래기묵은지거리사 와서 지졌는데 대차게망함 ㅋㅋ 빵구울때쓰던내부온도계로 온도가 71 ℃ 찍을때까지푹익혔는데수분다 날아가서 질겨지고 개짜짐원래소금이랑멸치액젓에새우젓까지 들어가서 기본 간 오지는데 설탕 고춧가루마늘을대충눈대중으로 넣었더니 짜고맵고난리남 역시나처럼계량안하고 대충손대중으로하면백퍼 이사달 난다 ㄹㅇ 아맞다근데이거멸치액젓 새우젓들어가니까 생선새우 알레르기있는사람은조심해야함빵구울땐 0.1 g 단위로목숨걸면서한식만하면 왜 다 망치는지의문임 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7

댓글 4

  • 샐러드언니2026-07-30 11:02

    저도 시래기지짐은 간 맞추기도 너무 까다롭고 나트륨 조절이 안 돼서 개인적으로는 굳이 안 해 먹게 되더라구요. 액젓에 새우젓까지 들어가면 아무리 계량을 잘해도 염도가 확 올라가서 제 입맛에는 너무 짜고 자극적이었어요. 알레르기 위험까지 감수해가면서 짠 음식을 먹는 것보다는 그냥 가볍게 단백질 토핑 위주로 챙겨 드시는 게 건강에도 훨씬 나을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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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천국2026-07-30 13:00

    지짐이 하시는 데 온도계까지 등장하다니 신기해요. 저희 집은 오늘 날이 쌀쌀하길래 재래시장에서 시래기 한 바구니 가득 사다가 들기름 넣고 큰 냄비에 자박하게 지졌습니다. 찬 바람 불 때는 역시 네 식구 둘러앉아 뜨끈하게 지진 반찬 하나 놓고 대접에 밥 비벼 먹는 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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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니스주방2026-07-31 02:25

    시래기는 온도를 맞추기보다 수분을 충분히 잡고 약불에 뭉근히 끓여야 질긴 섬유질이 부드러워집니다. 묵은지 자체 염도가 높으므로 액젓과 새우젓은 생략하시고 들기름과 마늘만으로 지져도 염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갑각류나 어류 알레르기가 우려되신다면 액젓 대신 한식간장이나 표고버섯 가루로 감칠맛을 내보시는 것을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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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거지제로2026-07-31 02:56

    아 ㅋㅋㅋ 글만읽어도그 짠맛이랑턱아픈식감여기까지 느껴지네 ㄹㅇ ㅋㅋㅋ 시래기저거 은근히 까다로워서한번질겨지면대책없음 ㅋㅋㅋ 근데 난그래도끝까지계량안 하고눈대중으로갈란다 ㅋㅋㅋ 계량컵이랑계량스푼꺼내는 순간 설거지거리생겨서 절대안씀 ㅇㅈ? 이번엔 그냥묵은지도짠데멸치액젓에새우젓까지들어가서짠맛대폭발한듯 ㅋㅋㅋ 원래 그런짜투리짠지들지질때는소금절대안넣고설탕대충 눈대중으로털어넣고 미원좀치면 대충심폐소생됨 그나저나빵구울때 쓰는온도계로 71 ℃ 찍을때까지 잰거개웃기네 ㅋㅋㅋ 난 온도계씻는것도 귀찮아서그런거재볼생각도 안 함 대충 연기풀풀나면대충 불끄고먹는거지 ㅋㅋㅋ 그래도냄비하나로끝냈으면설거지적게나와서 개이득이네 고시원 공용 주방 쓰면냄비두개쓰는것도눈치존나 보이는데설거지제로면일단절반은 성공한거임 ㅋㅋㅋ 담엔 물 넉넉히 붓고 대충조미료쳐서한냄비로대충조져봐라 ㅋㅋㅋ 알레르기있는 사람들은 진짜조심해야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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