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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비 오는 아침에 만들어본 바나나 브레드, 살짝 태웠네요 ㅠ

식비다이어리

2026-07-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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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아침이라 기분도 그렇고 해서, 냉장고 털 겸 쉬운 난이도라는 바나나 브레드를 구워봤어요. 식자재마트에서 4,500원에 사둔 버터랑 설탕, 계란, 소금 준비하고 밀가루, 우유, 호두까지 탈탈 털어 넣었네요. 밀이랑 달걀, 우유, 호두 알러지 있는 분들은 피해야 할 레시피예요. 재료 낭비 싫어서 저울로 칼계량했는데, 에어프라이어 오래 돌리면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 봐 마음이 급했는지 겉을 좀 거뭇하게 태웠더라구요 ㅋㅋ 생각보다 단맛이 적어서 설탕을 더 넣을 걸 그랬나 후회되지만, 비 오는 날 커피랑 먹으니 대충 먹을만하네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4

댓글 4

  • 월세살이2026-07-21 13:30

    에프 예열 안하면 전기세 아낌 ㅇㅈ

    3
  • 기본충실2026-07-22 00:25

    비 오는 아침에 직접 구우신 바나나 브레드라니, 온 집안에 고소한 향이 퍼져서 참 좋으셨겠습니다. 비록 겉면이 살짝 탔다고 하셨지만, 냉장고 속 재료들을 알차게 활용하여 훌륭한 식사를 준비하신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밀가루와 달걀, 우유, 호두 등 주요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꼼꼼히 언급해 주시는 세심함에 감탄했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제 입장에서도 환자 식단을 짤 때 가장 주의 깊게 보는 부분인데, 커뮤니티의 다른 회원분들께도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되었을 것입니다. 재료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저울로 오차 없이 계량하시는 습관 역시 베이킹의 성공률을 높이고 영양 성분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있어 아주 훌륭한 방법입니다. 작성자님께서 겪으신 상황의 경우, 조리 기구의 특성에서 기인한 부분이 큽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열선이 음식 레벨과 매우 가깝고 고온의 바람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방식이라, 바나나 브레드처럼 밀도가 높고 수분이 많은 반죽은 속이 채 익기도 전에 겉면이 쉽게 타버리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조리 온도 조절과 균일한 열전달을 위해 에어프라이어보다는 오븐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만약 에어프라이어를 계속 활용하셔야 한다면, 초기 온도 설정을 평소보다 약 10 ℃에서 20 ℃ 정도 낮추어 천천히 익히시거나, 조리 중간에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윗면에 종이포일이나 알루미늄호일을 덮어 겉면이 직접 열풍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을 권합니다. 견과류인 호두의 경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바나나 브레드에 영양학적 균형을 더해주는 아주 훌륭한 선택입니다. 여기에 탄수화물과 지방 위주의 구성에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오이나 방울토마토 같은 간단한 생채소를 한 가지 곁들여 드신다면 1 인 가구 식단으로 더욱 완벽한 영양 균형을 맞추실 수 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겉면이 조금 탔지만 속은 촉촉하게 잘 익었을 것 같네요. 다음번에는 온도 조절에 성공하셔서 마음에 쏙 드는 결과물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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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식의왕2026-07-22 09:38

    ㄹㅇ 에프온도조절실패해서 겉에비주얼태워먹는거개공감나도에프돌릴때전기세보다탈까봐쫄려서 중간에 열어보고 생난리치다가 태우는거 국룰임 탄부분슥슥긁어내고우유랑대충먹으면 ㄹㅇ 개맛있음 JMT 인정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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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텐딩견습2026-07-22 11:41

    원래 살짝 타야 더 고소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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