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아침이라 기분도 그렇고 해서, 냉장고 털 겸 쉬운 난이도라는 바나나 브레드를 구워봤어요. 식자재마트에서 4,500원에 사둔 버터랑 설탕, 계란, 소금 준비하고 밀가루, 우유, 호두까지 탈탈 털어 넣었네요. 밀이랑 달걀, 우유, 호두 알러지 있는 분들은 피해야 할 레시피예요. 재료 낭비 싫어서 저울로 칼계량했는데, 에어프라이어 오래 돌리면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 봐 마음이 급했는지 겉을 좀 거뭇하게 태웠더라구요 ㅋㅋ 생각보다 단맛이 적어서 설탕을 더 넣을 걸 그랬나 후회되지만, 비 오는 날 커피랑 먹으니 대충 먹을만하네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