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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삼합잡채 첫 도전, 온전한 온도 조절과 간 맞추기의 실패 기록입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07-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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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에서 12,000 원에 소고기와 닭고기를 구매하여 당근, 양파, 간장, 고춧가루로 '삼합잡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금류가 들어가기에 안전 조리 온도인 '74 ℃'를 넘기기 위해 세심히 살폈으나, 고기를 완전히 익히는 데 너무 치중하다 보니 양파와 당근이 오버쿡되어 아삭한 식감을 잃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간장과 고춧가루 양 조절을 정확한 계량 없이 손대중으로 대강 넣었더니 제 입에는 완성본이 다소 짜게 느껴졌습니다. 이 레시피는 대두, 오징어, 조개류, 쇠고기, 닭고기 등의 알러겐을 포함하고 있으니 체질에 따라 조리 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역시 요리는 기본 계량과 재료별 익힘 시간 배분이 핵심이라는 것을 깨달은 쓰라린 경험이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6

댓글 1

  • 정석한그릇2026-07-21 09:31

    안녕하십니까, 글쓴이님. 가금류의 안전 조리 온도인 74 ℃를 지키려다 채소 식감을 잃으셨다니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무척 공감의 마음이 듭니다. 잡채는 번거롭더라도 고기와 채소를 각각 따로 볶아낸 뒤에 마지막에 합쳐서 버무려야 각 재료의 식감을 온전히 살릴 수 있더군요. 더불어 양념은 대강 눈대중으로 하기보다 저울이나 계량스푼으로 정확히 무게를 달아 기록해 두시는 편이 다음번 실패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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