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마트 마감 세일 때 시금치 한 단 1200 원 당근 800 원 애호박 990 원에 줏어옴 감자랑 대파는 집에 처박혀 있던 거 쓰고 밀가루 1 kg 1800 원짜리 사서 수제비 반죽 침 초록색 주황색 내보겠다고 시금치랑 당근 갈아서 즙 내고 겨우 반죽했는데 ㄹㅇ 노동력 대비 효율 개똥망임 믹서기 설거지거리만 오지게 늘어나고 손 끈적여서 빡침
실패 포인트랑 후기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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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농도 조절 실패함 즙 양 조절 못해서 반죽 질어지는 바람에 밀가루 계속 털어 넣음 결국 혼자 먹는데 4인분 나옴 끼니당 재료비는 1300 원 정도라 싼데 삼시 세끼 수제비만 먹어야 돼서 고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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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조절 에바임 국물 끓일 때 대두 들어간 국간장으로 대충 색 내고 소금 간 했는데 계량 안 하고 대충 털어 넣었다가 소금밭 됨 결국 생수 더 부어서 국물 한강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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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할 때 주의점 밀가루 반죽이라 안전 조리온도 71 ℃ 이상으로 속까지 푹 익혀야 밀가루 날내 안 남 덜 끓이면 밀가루 뭉친 거 씹을 때 생가루 맛 나니까 타이머 맞추고 밀가루 투명해질 때까지 조져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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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겐 주의 주재료에 밀가루 들어가고 육수 낼 때 대두 들어간 간장 쓰니까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됨
비주얼은 알록달록한데 맛은 걍 맹물에 소금 탄 흰 수제비랑 99퍼 똑같음 난이도 보통이라는데 즙 짜는 순간 헬난이도 됨 에너지 낭비 시간 낭비 오지니까 걍 흰 수제비 뜯어 넣어라 갓성비 안 나옴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