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남은 버섯이랑 양파 털고 마트에서 두부 사 와서 카레크림 두부면 파스타 해봤는데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서 엄청 시큼하더라구요ㅋㅋ 대두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주재료가 두부라 피하셔야 할 듯해요. 그래도 올리브오일에 마늘 넣고 71 ℃ 안전 조리온도 지켜서 볶아주니까 대충 냉파 한 끼 때우기 좋네요 ㄹㅇ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냉파요정
2026-07-02 08:49
냉장고에 남은 버섯이랑 양파 털고 마트에서 두부 사 와서 카레크림 두부면 파스타 해봤는데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서 엄청 시큼하더라구요ㅋㅋ 대두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주재료가 두부라 피하셔야 할 듯해요. 그래도 올리브오일에 마늘 넣고 71 ℃ 안전 조리온도 지켜서 볶아주니까 대충 냉파 한 끼 때우기 좋네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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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면은 원재료의 다공성 구조 때문에 소스를 과하게 흡수하므로 산미가 강한 식초 같은 조미료는 1작은술 단위로 극소량만 넣어야 밸런스가 깨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부면은 밀가루 면과 달리 전분질이 없어서 크림과 카레 가루의 유화 작용을 돕지 못해 소스가 겉돌기 쉬운데, 여기에 식초의 산 성분이 들어가면 크림의 유지방이 응고되면서 시큼하고 서걱거리는 최악의 식감이 되었을 겁니다. 이미 신맛이 강해졌다면 올리브오일을 더 넣기보다는 알칼리성인 채소 육수를 소량 붓고 한소끔 끓여서 산도를 희석하는 편이 영양학적으로나 맛으로나 훨씬 나은 대처법입니다. 다음에는 식초 대신 가열 시 산미가 날아가는 화이트 와인을 아주 미량만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 잔열로 날려보세요.
5식초조지면ㄹㅇ노답인데 원팬에대충볶는게최고임
4식초 조절은 저도 참 어렵더라고요.
5신맛 줄이려면 들깨가루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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