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식자재마트에서 냉동 새우 한 팩을 12,000 원에 구매하여 주말 손님상용으로 "칠리새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분과 달걀을 사용하여 튀김옷을 입히고, 굴소스와 설탕, 식초, 마늘 분량을 저울로 계량하여 소스를 준비했습니다. 조리 시에는 해산물의 위생을 고려하여 새우의 안전 조리온도인 63 ℃ 이상을 유지하며 속까지 확실히 익혔습니다. 다만 전분 반죽의 수분 비율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튀김옷이 바삭하기보다 다소 눅눅하게 나와서 첫 판은 실패에 가까웠습니다. 제 입맛에는 설탕 비중이 높아 소스가 조금 달게 느껴졌는데, 다음에는 단맛을 줄이고 신맛을 살리는 방향으로 레시피를 수정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이 요리는 새우, 달걀, 대두 성분이 들어가므로 해당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