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손님상으로 칠리새우 해봤는데 간 조절은 역시 어렵네요.

소금한꼬집

2026-06-29 11:43

461

어제 홈파티 겸 손님상으로 중식 칠리새우를 준비해 봤습니다. 마트에서 새우 한 팩에 만 원 주고 사 와서 전분 묻혀 튀기고, 온도계로 속까지 63 ℃ 넘게 잘 익혔는데요. 정작 소스를 만들려고 보니까 주재료인 굴소스의 나트륨 함량이 너무 높아서 제 고집대로 양을 확 줄이고 설탕, 식초, 마늘을 대충 섞었더니 손님들이 너무 맹맹하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조리 시간만 거의 한 시간 걸렸는데 간 맞추기는 참 쉽지 안네요. 13개월 아기한테는 새우, 달걀, 대두 알레르기 걱정도 있고 해서 아예 주지도 못하고 저 혼자 슴슴하게 먹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1

  • 식비다이어리2026-06-30 09:56

    새우 만 원어치 사서 한 시간이나 고생하셨는데 간이 안 맞아서 진짜 아쉬우셨겠어요 ㅠ 저도 예전에 나트륨 줄인다고 레시피 무시하고 굴소스 대충 넣었다가 이도 저도 아닌 맛 되서 재료만 아깝게 날렸었거든요. 중식 소스는 건강 생각해서 대충 줄이는 것보다 차라리 기준 레시피대로 숟가락 계량 딱 맞춰서 하시는 게 오히려 재료 낭비 안 하는 지름길이더라구요 ㅎㅎ

    5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