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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아기랑 먹으려고 소금 뺀 밥크로켓 만들었다가 터져버렸네요.

소금한꼬집

2026-08-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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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양파, 대파, 마늘 다져 넣고 올리브오일에 튀겨서 밥크로켓 해봤는데, 아기 나트륨 제한하느라 소금을 거의 안 넣었더니 아내한테 너무 맹맹하다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게다가 밀가루랑 달걀물 입힐 때 밥이 좀 질었는지 기름 안에서 모양이 다 터져서 비주얼은 처참하게 실패했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케첩 없이 담백하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건강에 좋은데 참 쉽지 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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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집들이여왕2026-08-19 13:13

    맞아요 밥이 조금만 질어도 기름에 들어가면 다 터져버려서 은근히 까다롭죠 ㅋㅋ 저도 옛날에 아기 키울 때 간 안 했다가 맛없다고 한소리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밥 크로켓은 찬밥으로 수분기 없이 꽉꽉 뭉쳐야 안 터지더라고요, 다음엔 꼭 성공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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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8-19 14:48

    올리브오일은 발연점 낮아서 튀김용으로 쓰면 오히려 안 좋은데다 밥이 질었으면 기름 속에서 백퍼 터지더라구요ㅋㅋ 차라리 에어프라이어 예열해서 돌리시지 그랬어요. 아기 건강도 좋은데 튀김을 소금 없이 먹으면 그냥 기름 맛만 나서 레알 고역인데 어른용은 따로 덜어서 소간을 하거나 케첩 뿌려 드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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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패커밥2026-08-20 07:07

    밥이 질면 기름 안에서 단단히 뭉치지 않고 터지기 쉽지요. 소금이 전혀 들어가지 않으면 어른 입맛에는 확실히 맹맹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아기의 건강을 생각해서 정성껏 요리하신 마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다음에는 수분이 적은 찬밥으로 꼭꼭 뭉쳐서 만드시면 모양 잡기가 한결 수월할 겁니다. 저도 종종 밥물 조절에 실패하곤 하는데 참 공감이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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