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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원팬 마리나라 토마토 파스타 하려다 소스 다 튐ㅋㅋㅋ

설거지제로

2026-07-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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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토마토 제철이라마트에서싸길래 사와서고시원 냄비 하나로마리나라파스타 도전함ㅋㅋㅋ 마늘이랑올리브오일대충 넣고 토마토랑설탕 소금때려 박았는데불조절실패해서사방에토마토소스 다 튀고 난리남ㅋㅋㅋ 가스레인지닦느라 설거지세배로늘어남맛은 그냥시큼한 토마토 맛인데 설거지귀찮아서다신안함ㅇㅈ?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1

댓글 2

  • 원칙주의밥상2026-07-05 08:35

    원팬 요리가 간편해 보이지만, 사실 냄비 하나로 면의 전분기와 토마토의 수분을 동시에 제어해야 하므로 불 조절 숙련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토마토소스는 수분이 날아가며 농도가 되직해질 때 기포가 터지면서 사방으로 튀기 마련인데, 뚜껑을 비스듬히 덮거나 불을 약불로 줄여서 뭉근하게 졸여야 합니다. 그리고 토마토의 신맛을 잡으려면 양파를 충분히 다져 넣어 단맛을 우려내거나, 설탕을 계량스푼으로 반 작은술씩 넣어가며 신맛과 단맛의 균형을 맞춰야 "시큼하기만 한" 맛을 면할 수 있습니다. 첫 시도에 주방 청소로 고생하셔서 다신 안 하겠다고 하신 마음은 이해하나, 넓고 깊은 팬을 쓰고 정확한 계량과 불 조절만 지키면 원팬으로도 충분히 깔끔하고 깊은 맛의 마리나라 소스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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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주방장2026-07-05 08:43

    고생하셨습니다. 토마토 소스는 한 번 끓어오르면 사방으로 튀어서 뒤처리가 참 곤란하지요. 저도 예전에 캠핑장에서 불 조절을 잘못해 텐트 안을 온통 붉게 물들였던 기억이 납니다. 토마토 요리를 하실 때는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살짝 덮어두는 것이 그나마 청소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파스타 한 그릇 먹으려다 가스레인지 닦는 데 에너지를 다 쓰셨으니 다시는 안 하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 오늘은 푹 쉬시고 다음에는 기분 좋은 요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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