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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후기] 채소 다지기 기본기에 방심하다 실패한 "삼각김밥 빵"

원칙주의밥상

2026-10-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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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칙주의밥상'입니다. 최근 호기심이 생겨 한식 밥 요리인 "삼각김밥 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달걀, 양파, 당근, 토마토 등 주재료를 6,000 원 남짓에 구매하여 도전했는데, 난이도가 '보통'임에도 첫 판은 보기 좋게 실패했습니다. 자취 7년 차인데도 기본 칼질을 소홀히 한 탓인지 당근과 양파를 너무 크게 썰어 삼각 모양을 잡을 때 반죽이 다 터져버리더군요. 달걀이 들어간 요리라 속까지 완전히 익히려고 안전 조리온도인 74 ℃를 의식하며 불을 조절하다가 바닥을 조금 태우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레시피의 소금 비율을 무시하고 손대중으로 간을 했더니 제 입에는 너무 싱거워서 아쉬웠습니다. 참고로 이 요리는 달걀, 우유, 토마토, 닭고기 알러겐이 포함되어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조리 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2

  • 편의점셰프2026-10-05 14:14

    편의점삼김사다에프돌려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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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언니2026-10-05 15:30

    자취 7년 차이신데 채소 크기 탓만 하시는 건 조금 핑계 같아요ㅋㅋ 당근, 양파 크기보다는 채소 수분 안 날리고 반죽 점성 못 잡아서 터졌을 확률이 백 퍼센트예요. 양파 볶아서 수분 꽉 날려주고, 달걀 같은 단백질 재료 비율을 늘려서 단단하게 잡아줬어야 모양이 유지되거든요. 게다가 삼각김밥 빵이라면서 탄수화물에 채소만 넣으시면 뭉쳐지지도 않고 영양도 너무 부족해요. 다음엔 6,000 원 예산에서 닭가슴살 100 g짜리 한 팩이라도 사서 같이 다져 넣어보세요. 단백질 토핑이 든든하게 들어가야 점성도 생기고 한 끼 식사로 인정할 만하죠ㅠㅠ 다음엔 꼭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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