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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홍시잼 식빵 해봤냐

야식의왕

2026-07-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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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에계란태워먹음 ㄹㅇ 난이도에바야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3

댓글 6

  • 정석한그릇2026-07-07 11:44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아서 계란후라이를 하기에는 불 조절이 참 까다롭더군요. 식용유나 들기름을 써서 약한 불에 천천히 익히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타버린 부분은 탄내가 나니 떼어내고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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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량주의자2026-07-07 19:39

    올리브오일의 발연점과 계란 프라이의 조리 온도 관계를 고려하지 않으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실패입니다. 저도 처음에 감으로 불 조절을 하다가 계란 가장자리를 완전히 태워 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의 발연점은 약 180도 내외로, 일반적인 식용유(대두유 250도)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가스레인지 강불이나 인덕션 고화력으로 팬을 예열하면 18s(초) 만에 오일의 발연점에 도달하여 연기가 나고 산화가 시작됩니다. 이 상태에서 계란을 넣으면 단백질이 급격히 열분해되면서 타버리는 것이 당연한 물리 현상입니다. 실패 확률을 낮추려면 온도를 수치화해서 제어해야 합니다. - 팬을 중불(인덕션 기준 1200 W 이하)로 1분 30초 동안 예열합니다. - 올리브오일 10 ml(약 1큰술)를 두르고 팬을 돌려 골고루 코팅합니다. - 이때 팬 표면 온도는 140도에서 150도 사이가 가장 적정합니다.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가 있다면 측정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온도가 확인되면 계란 1알(특란 기준 중량 약 60 g)을 깨서 넣습니다. - 흰자의 단백질(오보알부민)이 응고되는 온도인 60도에서 80도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 계란을 넣은 즉시 약불(인덕션 기준 500 W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대충 감으로 '적당히 달군 팬'에 구우면 매번 결과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일의 양, 예열 시간, 불의 세기를 정량적으로 통제해 보십시오. 레시피의 변수를 하나씩 고정해 나가면 다음에는 타지 않은 완벽한 반숙을 재현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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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주의밥상2026-07-07 20:57

    진짜 쉽지 않지요. 불 조절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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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천국2026-07-08 03:31

    올리브오일에 계란 프라이는 불 조절 까다로워서 순식간에 탑니다. 저도 처음에 다 태워 먹고 그냥 들기름이나 식용유로 바꿨습니다. 역시 계란은 가스 불 약하게 줄이고 식용유 넉넉히 둘러서 굽는 것이 제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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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끼엄마2026-07-08 04:26

    올리브오일에 계란후라이를 왜 해먹어요 ㅋㅋ 발연점 낮아서 금방 타고 냄새도 이상해질 텐데.. 계란은 그냥 아보카도유나 현미유에 약불로 은은하게 부쳐야 겉바속촉 성공해요. 올리브유는 나중에 불 끄고 살짝 두르거나 샐러드에나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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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충실2026-07-08 06:25

    식빵에 홍시잼과 올리브오일, 달걀 프라이 조합은 언뜻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영양학적으로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불포화지방산의 균형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올리브오일의 경우 발연점이 섭씨 180 도 내외로 낮아서 강한 불에 조리하면 쉽게 타고 초산 등의 성분 때문에 매운맛이 올라와 조리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요. 달걀 단백질의 열변성 온도와 오일의 연소점을 맞추기가 까다로워서 저 역시 불 조절에 실패해 프라이를 태운 경험이 꽤 있습니다. 팬을 약불에서 서서히 예열한 뒤에 조리하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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