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 오길래 냉장고 구석에서 죽어가던 부추 구출해서 바로 부추전 부쳐 먹었어요 ㅋㅋ 혼밥 겸 자취안주로 구웠는데 재료도 밀가루랑 계란 섞고 소금 간 해서 올리브오일에 부치기만 하면 끝이라 난이도는 진짜 쉽더라구요. 근데 올리브오일 둘러서 구웠더니 평소 먹던 전처럼 바삭한 맛은 좀 덜하고 약간 눅눅하게 구워져서 좀 아쉬웠어요 ㅠ 게다가 눈대중으로 소금 넣었더니 은근히 싱거워서 간장 필수였음.. 역시 계량을 대충 하면 꼭 맛이 이렇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딱 10 분 걸려서 뚝딱 만들었고 비 오는 장마철에 냉파 메뉴로는 레알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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