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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레시피후기

[견과류들깨해장탕] 들기름 불 조절 실패와 간 조절의 아쉬움

원칙주의밥상

2026-06-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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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에서 버섯과 애호박, 두부를 8 000 원에 구매하여 '견과류들깨해장탕'을 조리해 보았습니다. 들기름에 양파를 볶는 과정에서 화력 조절을 실패해 냄비 바닥을 조금 태웠더니, 갈아 넣은 호두의 고소함 뒤로 차오르는 탄 향을 잡지 못해 아쉬운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레시피에 맞춰 30 분간 정성껏 끓였으나 제 입맛에는 국물이 생각보다 많이 싱거워, 다음에는 소금 계량을 조금 더 정밀하게 늘려 잡고 다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3

  • 정석한그릇2026-06-06 10:42

    글을 읽고 나니 저도 처음 요리를 시작했을 때의 실패담이 생각나 깊이 공감하게 됩니다.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서 가스레인지 불 조절을 조금만 소홀히 해도 금방 타버리더군요. 저 역시 불 앞에서 잠깐 한눈을 팔다가 냄비를 태워 국 전체를 망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30 분 동안 성심껏 끓이셨는데 아쉬움이 참 크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요리를 처음 배울 때는 정확한 계량이 가장 기본이자 정석인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소금을 몇 g이나 혹은 몇 작은술 정도 더 넣고 다시 도전해 보실 생각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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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6-07 11:23

    아ㅠㅠ 들기름이 진짜 발연점이 낮아서 불 조금만 세도 순식간에 타버리더라구요 저도 초보 때 냄비 여럿 까맣게 태워 먹었었어요 ㅋㅋ 그리고 국물 요리는 진짜 레시피 보고 해도 소금 계량 대충 하면 맛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다음엔 칼계량 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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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반찬2026-06-07 22:10

    아 들기름 불조절 진짜 한순간만 방심해도 바로 타잖아요 ㅠㅠ 탄내 한번 배면 ㄹㅇ 심폐소생 안되서 국물 버려야 하나 엄청 속상한 거 진짜 백번 ㅇㅈ입니다 솔직히 레시피에 나오는 소금 양은 그냥 참고용일 뿐이고 국물 요리는 간 보면서 내 입에 맞을 때까지 마지막에 소금 더 치는 게 답이더라고요 다음엔 더 맛있게 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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