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안전 온도는 63 ℃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원칙주의밥상
2026-09-02 08:42
소고기 안전 온도는 6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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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비탕용 소갈비는 63 ℃로 조리하면 질겨서 이 다 나갑니다 ㅋㅋ 그건 스테이크 기준이구요. 2. 갈비처럼 콜라겐이 많은 부위는 최소 80 ℃ 이상 온도에서 2시간 이상 푹 고아야 젤라틴화가 돼서 부드러워집니다. 3. 특히 저처럼 주말에 3 kg씩 대량으로 끓여서 냉동 밀프렙 해두는 입장에서는, 최소 95 ℃ 이상 펄펄 끓여서 완전히 익혀야 냉동 후 해동했을 때 고기 잡내가 안 나고 부드럽게 풀려요. 안전 온도 수치만 기계적으로 대입하다간 고무타이어 씹게 됩니다 ㅎㅎ
2소고기는 63도가 레알 안전하죠 ㅋㅋ
4통소고기 기준으로는 63 ℃가 맞는데, 갈비탕용 갈비처럼 뼈가 붙은 고기는 63 ℃ 정도로만 익히면 질기기도 하고 뼈 근처 핏물이 덜 빠져서 비린내가 나기 쉽더라고요. 콜라겐이 젤라틴으로 변해서 고기가 부드러워지려면 최소 80 ℃ 이상에서 푹 끓여야 먹을 만해집니다. 안전도 안전이지만 질기면 먹기 힘드니까요. 그리고 혹시 아기용 이유식이나 유아식 만드시는 분들은 다진 소고기(분쇄육) 쓰실 텐데, 그건 속까지 균이 들어갈 수 있어서 안전 온도가 최소 71 ℃ 이상은 되어야 안전하다고 하더라고요. 덩어리 고기랑 다진 고기는 기준 온도가 달라서 조심해야 합니다. 그나저나 갈비탕은 참 맛있지만 시판이나 밖에서 사 먹는 건 나트륨이 너무 높아서 손이 잘 안 가네요. 집에서 끓여도 맹맹하지 안게 간 맞추다 보면 나트륨 함량이 금방 올라가서.. 저는 갈비탕 끓이면 국물은 거의 안 먹고 고기만 건져서 슴슴하게 먹는 편입니다. 13개월 아기한테도 국물은 아예 안 주고 고기만 잘게 찢어서 주고요. 국물 없이 고형식 위주로 먹는 게 나트륨 줄이기에는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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