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넣고 71 ℃로 찐 단백질 쌈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샐러드언니
2026-06-15 08:18
돼지고기 넣고 71 ℃로 찐 단백질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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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용으론 물생겨서 별로던데ㅋㅋ
4양배추에다고기너코찌면속도편하고 맛나지 ㅇㅇ 딴거업이 집된장 에다쌈장맹글어묵으면 꿀 맛이여 근대요즘은 신기하게온도 도재가며찌나보네참 세 상 조아젓 소ㅋㅋㅋ
0도시락 메뉴로 "양배추 쌈말이"만큼 깔끔하고 든든한 음식이 또 없지요. 저도 가끔 집에서 번역 일을 하다가 기분 전환 삼아 도시락을 싸서 근처 공원에 가곤 하는데, 이 메뉴는 들고 가기에도 참 편리해서 애용합니다. 특히 돼지고기를 넣은 소의 온도를 "71 ℃"로 정확히 맞추어 찌셨다는 부분에서 깊은 신뢰감이 갑니다. 고기 요리를 할 때 대충 감으로만 익히면 속이 덜 익어 위생상 불안하거나, 반대로 오버쿡이 되어 퍽퍽해져서 식감이 뻣뻣해지기 쉬운데 역시 요리의 기본을 잘 지키시는 분 같습니다. 온도계를 사용하여 정확한 조리 도달 온도를 확인하는 습관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시장에 가보니 "양배추" 가격이 이전보다 부쩍 올랐더군요. 저희 동네 마트에서는 한 통 가격이 꽤 나가서 선뜻 손이 가지 않기에, 어쩔 수 없이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소포장된 4분의 1 통짜리를 사 왔습니다. 양배추를 한 통 사면 늘 남는 조각들이 처치 곤란이 되곤 하는데, 저는 남은 조각들을 아주 얇게 칼로 채 썰어 식초와 액젓을 약간 넣고 아삭하게 겉절이처럼 무쳐 먹거나, 찬 바람 불 때 시원하게 "양배추 된장국"을 끓여서 해결하곤 합니다. 의외로 국물 요리에 넣어도 들큰하고 시원한 맛이 우러나와서 좋습니다. 남겨주신 정성스러운 글을 읽으니 장비 욕심이 또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지금은 자취방 주방이 좁아서 일반 편수 냄비 위에 삼발이 찜기만 얹어서 대강 쓰고 있는데, 쌈이나 만두를 제대로 찌려면 지름이 넓은 "대나무 찜기"나 "이중 스텐 찜기"를 하나 들여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실은 요새 중화풍 볶음 요리에 꽂혀서 길들이며 쓰는 "무쇠 웍"을 하나 장만하려고 장바구니에만 넣어둔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매번 결제 직전에 멈추게 되는데, 주방 살림을 늘리는 일은 늘 신중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더군요. 정성스러운 조리 팁 덕분에 오늘도 유익한 정보 얻고 갑니다. 오늘 저녁도 맛있는 밥상 차려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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