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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비 오는 날엔 냉장고 털어서 양송이크림스프가 딱이죠ㅋㅋ

냉파요정

2026-07-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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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엄청 쏟아지길래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양송이버섯 탈탈 털어서 크림스프 끓여봤어요ㅋㅋ 양송이에 양파, 마늘 대충 썰어두고 버터랑 밀가루로 루 만들어서 볶으면 되니까 은근 냉파하기 좋은 메뉴더라구요. 밀가루랑 우유 들어가서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듯해요! 아 그리고 안전 조리온도가 74 ℃ 라길래 폭폭 끓여줬더니 따끈하니 온몸이 풀리는 기분이에요 마침 딱 비 오는 날이랑 찰떡이라 홈파티 메뉴로 내놓아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ㅋㅋ 다들 냉장고에 남는 버섯 있으면 한번 츄라이해보세요 진짜 따뜻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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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댓글 2

  • 군침순이2026-07-04 02:08

    비 오는 날에는 ㄹㅇ 뜨끈한 국물이 최고지 나도 오늘 아침에 빗소리 들으면서 일어났는데 국물 생각부터 나더라고 근데 양송이로 크림스프 끓일 생각을 다 했네 대단하다 손 많이 가는 루까지 직접 만들어서 끓인 거 보니까 보통 솜씨가 아닌 듯 양파랑 버터 볶을 때 냄새 온 집안에 퍼지면 그것만큼 맛있는 냄새가 없는데 빗소리랑 썩 잘 어울렸겠어 스프가 은근히 불 조절 잘못하면 밑바닥 눋기 십상이라 계속 저어줘야 하잖아 나이 먹으니까 서서 젓는 것도 일이라 요샌 이런 거 손이 잘 안 가는데 정성이 대단하네 비 오는 날 온몸 풀리는 기분 뭔지 알 것 같다 우유랑 밀가루 알러지 조심하라는 것도 세심하네 뜨끈하게 74 ℃ 이상으로 푹 끓여내서 속까지 뜨끈하니 아주 든든했겠어 난 오늘 남편 점심으로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대로 대충 멸치 육수 내서 수제비나 한 그릇 떼우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스프 보니까 이것도 맛있어 보이네 남은 하루도 빗소리 들으면서 뜨뜻하게 잘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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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반찬2026-07-04 08:48

    양송이슾 ㄹㅇ 빗소리 들으면서 먹음 꿀맛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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