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밥백과' 회원 여러분, '원칙주의밥상'입니다. 번역 마감을 마치고 마트에 갔다가 요즘 제철인 버섯이 유독 싱싱해 보여서, 오늘 저녁은 담백한 '대구버섯구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편 썬 마늘향을 충분히 낸 뒤, 대구와 버섯을 올려 소금과 후추로만 기본 간을 하여 구워내는 한식 구이 요리입니다. 생선류는 속까지 안전하게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안전 조리온도인 63 ℃ 이상이 되도록 탐침 온도계로 심부를 확인하며 신중하게 구웠습니다. 조리 자체는 난이도 '보통' 수준으로 들어가는 양념도 단조롭지만, 정확한 온도와 기본 수칙만 잘 지키면 원재료의 맛이 살아있는 훌륭한 한 그릇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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