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아내 주려고 양식 스타일인 노른자크림 육회샐러드를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난이도는 보통이더라고요. 주재료로 소고기, 마늘, 계란, 치즈랑 설탕, 소금이 들어가는데 알러겐에 계란, 우유, 소고기가 다 겹쳐서 재료 준비할 때부터 꽤 신경이 쓰였습니다.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이라 위생이 신경 쓰여서 소고기는 안전 조리온도인 63 ℃를 꼭 지켜서 익혔고 노른자 크림도 조심스럽게 다뤘네요. 치즈랑 소금 나트륨 함량을 미리 계산해 보고 넣었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치즈가 들어가다 보니 제 기준에는 간이 약간 강하게 돼서 조금 짭조름하더라고요. 아내는 싱겁지 안고 딱 맛있다며 잘 먹어줬지만, 다음에는 치즈 양을 더 줄이고 완전히 저염식으로 담백하게 조절해서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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